서울둘레길 18코스 QR코드로 인증하기

서울둘레길 18코스 출발지점 북한산 생태공원 뒤편에 있는 스탬프 기기함 앞에서 출발을 위한 QR코드인증을 마치고 도착지점인 형제봉입구를 향해서 걷기를 시작한다. 오늘은 오전 중에 길을 나섰다. 현재시각 09:23.
 
 

18코스 스탬프 기기함을 지나오면 용화공원이라고도 하던 북한산 생태공원으로 나오게 되고 이어서 도로를 건너 장미공원으로 이어진다. 시계탑의 현재시긱09:28.
 
  

장미공원의 이정표에 형제봉입구 7.3km라고 기록되어 있다. 오르막 산길도 있고 하여 넉넉한 발걸음으로 2시간 30분은 소요될 것으로 예상한다. 

장미공원 의의 산책로에서 바라본 북한산 족두리봉. 장미공원에서 은평둘레길갈림길이 있는 삼거리지점까지는 가파른 오르막길이라고 여기면 좋을듯하다.
 
 

바위전망지에서 뒤돌아본 북한산 비봉능선.
 
 

은평둘레길 갈림길에서부터 탕춘대성 암문까지는 비교적 편안한 산책로가 이어진다.
 
 

숨겨진 전망지에서 바라본 은평마을. 서쪽방향의 은평마을을 시작으로 북한산 비봉능선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전망지다. 
 
 

전망지에서 족두리봉 방향.
 
 

전망지에서 본 북한산 비봉능선과 탕춘대성길 풍경.
 
 

서울둘레길 북한산둘레길 산책로 가까이에 있지만, 약간 위쪽으로 떨어져 있어 여기 쉼터를 지나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탕춘대성 암문과 북한산둘레길 포토포인트.
 
 

탕춘대성 암문에서 가파른 내리막 계단길을 내려와 구기터널 앞 장모님 해장국집을 지나 전심사사찰 방향으로 또 오름길이 이어지고 코티부아르대사관저를 지나면 평창마을길로 이어진다.
 
 

코티부아르대사관저.
 
 

코티부아르관저를 지나서 삼거리 도로에서 좌측길 또 좌측길로 올라가는데 상당히 경사도가 있는 오름길이다. 전방에 보현봉이 얼굴을 보이는 지점까지는 오름길이고 이후에는 비교적 편안한 평창동마을길을 걷게 되는데 평창동집 담장이 높아 경관을 보기 어렵다.
 
 

북한산둘레길 포토포인트. 보각사.
 
 

청련사 앞.
 
 

어느 주택 옥상 주차장에서 본 북한산 사자능선과 평창마을.
 
.

인왕산 안산 방향.
 
 

좀 특이하게 지은 건물.
 
 

북한산 평창지킴터.
 
 

형제봉 방향.
 
 

연화정사
 
 

연화정사에서 본 사자능선과 보현봉.
 
 

서울둘레길 18코스 도착지점 형제봉 입구 스탬프 기기함.
빨강 우체통에 붙어있은 QR코드를 촬영하고 전화번호를 입력하면서 QR코드 인증절차를 따른다. QR코드 인증방식이 간단한 일이기는 하나 용지에 스탬프 날인하는 방법보다는 어렵지 않겠는가? 그래도 이번 5차 서울둘레길 인증은 QR코드인증 방식으로 해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