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11월 걷기운동 결과

마 음 2024. 11. 30.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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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운동이 일상생활이 되었고 매일 일만 걸음 이상 걷기를 즐기고 있다. 11월에는 기온도 선선하여 걷기에 참 좋은 여건이었다. 기온이 더위로부터 벗어나 시원해져서 걷기 운동하는데 한결 발걸음이 가볍고 상쾌한 마음으로 걷기 운동을 할 수 있었다. 11월 27일에는 서울을 비롯하여 전국적으로 첫눈이 내렸는데 첫눈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많은 눈이 내렸다. 기상예보로는 11월에 내린 눈의 양으로는 117년 만의 폭설이라고 전한다. 눈이 많이 내리면 각종 사고가 발생하여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많고 걷기 운동에도 애로사항이 있지만, 필자는 오히려 설경의 모습을 즐기려는 마음으로 더 많이 걸어 다닌 것으로 여겨진다. 십일월 한 달 동안에도 걷기 운동을 열심히 하였다. 워크온(walkon)이 계산한 11월의 만 걸음 이상 달성일 수 30일. 합계 걸음 576,144걸음. 1일 평균 걸음수 19,204걸음이다. 지난 10월의 1일 평균 걸음수 19,640걸음보다는 436걸음 덜 걸은 것으로 나온다. 십일월에는 아침과 한낮의 기온차가 크지않고 시원하여 걷기에도 좋은 기온이어서 하루도 거르지 않고 목표걸음수 1일 1만 걸음 이상으로 걷기 운동 목표를 완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