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로

2025년 1차 서울둘레길 17코스 걷기(구파발역~북한산생태공원)

마 음 2025. 1. 21. 17:52

2025년 더 새로워진 서울둘레길을 걷는 또 다른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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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둘레길은 전체길이 156.5km로 21개 코스로 지정되어 있다. 서울둘레길 17코스(구파발역-북한산생태공원)를 걷기 위해서 서울둘레길 16코스 도착지점과 17코스 출발지점인 앵봉산 가족캠핑장 입구 스탬프 기기함 앞에서 동료와 함께 모바일스탬프 여권인증을 마치고 10시 45분 서울둘레길 17코스 걷기를 시작한다. 통일로 횡단보도를 건너 구파발역 2번 출입구 앞을 지나 구파발천으로 향한다.

 

 

 

구파발천으로 진입하여 선림사 방향으로 구파발천 상류방향을 따라서 걷는다 .
 
 
     

은평구 폭포동 인공폭포 앞 연못이 얼어붙어 있다. 설매나 스케이트를 타도 될 것처럼 얼음이 꽁꽁 얼어붙었다.
 
 
 

수리공원 앞을 지나고 
 
 
 

북한산 족두리봉을 오르는 정진공원지킴터 앞.
 
 
 

옛 대호지킴터. 오른쪽 계수기를 통과하여 하늘전망대 방향으로 진입하게 된다.
 
 
 

하늘전망대에서 바라본 족두리봉 방향과 북한산둘레길 포토포인트.
 
 
 

하늘전망대에서 본 대호지킴터 방향.
 
 
 

하늘전망대와 불광동방향. 옛 불광동시외버스터미널이 있었던 곳에는 4동의 주서복합건물이 들어섰다. 안내판 우측으로 3개 동의 건물이 보인다.
 
 
 

불광사를 지나고 북한산둘레길 옛성길 구간으로 접어든다. 서울둘레길과 북한산둘레길이 함께 이어지는 구간이다.
 
 
 

서울둘레길 17코스 도착자점과 18코스 출발지점이다. 10시 50분 앵봉산가족캠핑장 입구 서울둘레길 17코스 스탬프 기기함 앞을 출발하여 2시간 30분이 소요되어 이곳 서울둘레길 17코스 도착지점과 18코스 출발지점인 북한산 생태공원 스탬프 기기함 앞에 도착하였다. 오늘은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이어서 서울둘레길 17코스 1개 구간만 걷고 종료하기로 하고 서울지하철 3. 6호선 불광역으로 내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