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향로봉 북한산 향림담 근처에서 바라본 향로봉. 향로봉(535m) 능선은 좌우로 절벽을 이루는 칼날 같고 톱날 같은 위험구간으로 출입제한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서 최소한의 안정장비를 착용하고 올라야 합니다. 향로봉과 족두리봉 사이의 오거리에서 족두리봉 방향 송전탑 근처에서 바라본 향로.. 국립공원 2012.11.14
북한산 향림봉(독바위봉) 향림폭포 향림봉(독바위봉 323m) 향림봉 아래 계곡에 거대한 향림폭포가 있는데 그림에서는 검은 물때가 끼어 있어서 짙은 검은색으로 보이는데 물이 흐르고 있어서 더욱 검게 보입니다. 강우량이 많을 때에는 향로봉 방향에서 내려오는 물이 많아서 폭포소리가 요란한데 요즘은 폭포수가 별로 많.. 국립공원 2012.11.14
북한산성 둘러보기(북한산계곡~개연폭포~백운대~동장대~대남문) 북한산성 탐방센터에서 계곡을 따라가면서 볼 수 있는 북한산성계곡 풍경. 북한산동 역사관 앞 전망대에서 올려다본 원효봉. 염초봉. 백운대. 만경대. 노적봉 방향. 보호수로 지정된 향나무. 북한산계곡에 있는 개연폭포. 북한산 정상 백운대. 북한산성 탐방을 위하여 노적봉 방향으로 진.. 국립공원 2012.11.11
북한산 백운대 11월의 두 번째 주말. 겨울을 재촉하는 찬바람이 많이 불어오던 날이었습니다. 평소보다는 조금 이른 시간인 08시에 집을 나서서 버스를 타고 북한산성 입구에서 내려 북한산을 올라보는데 시원하기 그지없이 좋습니다. 설렁설렁 걸음을 옮겨가는데 산에 오르기 참 좋은 날이구나 하는 생.. 국립공원 2012.11.10
안개 낀 북한산 어머니를 생각나게 한다. 북한산은 나의 어머니 품 같은 아늑함이 있어 언제나 편안하고 즐거운 놀이터입니다. 이처럼 안개가 자욱이 내려앉은 북한산은 허름한 무명옷을 적시면서 새벽부터 늦은 저녁까지 일하시던 어머니가 한없이 그리워지는 그런 분위기여서 더욱 좋습니다. 검게 그을린 가냘픈 모습이었지.. 국립공원 2012.11.09
북한산 비봉 북한산국립공원의 많은 능선 중에서도 가장 걷기 좋은 능선은 서울특별시 은평구 불광동 지하철 3호선 불광역이나 연신내역 혹은 6호선 독바위역 그 외에도 구기동이나 진관동 등 북한산의 서쪽에서 오르게 되는 비봉능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봉능선은 족두리봉(수리봉)- 향로봉- 비봉-.. 국립공원 2012.11.09
북한산 안개속으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짙은 안갯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하루였습니다. 안갯속에 잠겨버린 북한산이 더욱 신비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답답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우리의 삶도 그러하듯이 사물이 선명하게 보이는 것도 좋지만 때로는 이렇게 보일듯 말듯 안갯속에 갇혀버린 모.. 국립공원 2012.11.08
북한산 엄마곰 아기곰 북한산국립공원 서쪽의 홍제동. 녹번동. 불광동 방향에서 탕춘대 능선을 이용하여 비봉 능선을 향해 가다 보면 탕춘대 지킴터를 조금 지나 향로봉 아래에서 오른쪽으로 갈 수 있는 이정표가 하나 나타나는데 포금정사 터로 가는 방향표시가 있습니다. 포금정사는 터만 남아 있어서 포금.. 국립공원 2012.11.08
북한산 희귀식물 북한산 어느 계곡을 내려오다가 보니 하얀 꽃이 소담스럽게 피어 계곡 안을 화려하게 빛내고 있는 식물이 있어 내려가 보니 꽃인 줄로만 알았는데, 실제로 꽃은 아니고 작은 씨앗이 들어있는 꽃 주머니가 화려한 꽃처럼 보였습니다. 그동안 가을에 북한산을 등산하면서 이곳을 여러 차례.. 국립공원 2012.10.24
북한산 족두리봉에서... 멀리 한강 성산대교 근처의 대형 분수가 바람에 흩날리면서 솟구처 오르는 모습도 보이고 김포의 계양산과 행주산성의 덕양산도 보입니다. 족두리봉 위에서 바라본 향로봉 방향으로 향로봉 북능선과 오른쪽으로는 문수봉 보현봉이 드러납니다. 족두리봉과 향로봉(오른쪽) 향로봉(중앙) .. 국립공원 2012.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