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세상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은동 뒷편 북한산 둘레길에 올라보니 북한산 문수봉과 보현봉 사이의 계곡에 하얀눈이 내린것이 보입니다. 어제 시내에는 비가 내렸는데 밤사이에 북한산에는 눈으로 내린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북한산 둘레길 홍은동 방향의 장군바위 근처에 올라갈 때..

도봉산 오봉. 도봉산 오봉의 제1봉에서 내려다본 4봉의 모습. 오봉에서 바라본 북한산 방향.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긴 능선은 현재 휴식년제가 적용되고 있어 진입할 수 없는 북한산 상장능선. 오봉암과 도봉산 주능선. 도봉산 칼바위봉. 기상관측소의 일기예보로는 오후에 접어들..

국립공원북한산 서쪽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면서 현란한 모습으로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압도하는 향로봉의 자태가 신비롭다 아니할 수 없습니다. 향로봉의 남쪽 방향에서 올려다본 모습으로 향로봉 능선은 안정장비를 착용하지 않으면 출입이 금지되어 있는 구간입니다. 향로..

제일 뒤로 보이는 북한산 백운대를 포함하여 의상능선. 응봉능선. 승가봉. 사모바위의 비봉능선과 우측의 비봉. 북한산신라진흥왕순수비가 세워져 있는 비봉. 날씨가 추워서인가 그 많던 등산객들이 비봉에 올라가 있는 모습은 별로 보이지 않는군요. 추위를 이기려고 걷기에 바..

국립공원북한산은 최고봉 백운대(836.5m)를 비롯하여 인수봉(810.5m) 만경대(799.5m)를 축으로 삼각산이라고도 부르는데 북한산의 동쪽 남쪽 서쪽 주변으로는 고층빌딩과 고층아파트 군락이 많아 북한산의 빼어난 조망이 어려운 반면 이곳 북한산의 북쪽방면인 고양시 덕양구 지축동. ..

선한 사람도 악한 사람도 구분하지 않으며 부자나 가난한 사람도 구분하지 않으며 남녀노소를 구분하지도 않으며 국적도 구분하지 않으며 춘하추동 사시사철을 구분하지도 않으며 언제나 어느 때를 구분하지도 않고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따뜻하고 넓은 품을 내어주는 북..

북한산 의상능선 용혈봉에서 내려다본 용출봉과 의상봉. 북한산성탐방센터나 백화사입구에서 의상능선을 오르면서 보면 의상봉-용출봉-용혈봉을 오르기 직전 용출봉과 용혈봉 사이의 안부에서 우측으로 내려다보면 용출봉에서 삼천사 계곡방향으로 돌출된 작은 능선이 내려오..

백화사 계곡에서 올려다본 좌측은 의상봉. 우측은 평산봉. 북한산 의상봉은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내동 입곡삼거리 백화사 입구 여기소마을앞에서 하차하여 의상능선 의상봉을 향하여 오르다가 이정표가 있는 곳에서 좌측(직진)은 의상봉. 우측으로는 가사당암문을 향하는 백화사 계..

광주 무등산공원탐방 안내 센터. 다른 등산로입구에 설치되어 있는 등산화 먼지털이기가 공기식인데 반하여 이곳은 수동 수세식 등산화 세척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당산나무. 중머리재 풍경들. 무등산 등산로 주변에는 이러한 바위가 널려있습니다. 주상절리로 인한 생성인듯..

서울특별시 종로구 구기동 구기터널 근처 삼거리 진흥로 25길(북한산 둘레길 전심사앞 표지)에서 북한산 사자능선을 조금 오르다 보면 만나게되는 우스꽝스러운 귀신이 먼저 반겨줍니다. 조금더 무섭게 만들어주지~ 북한산 사자능선은 사자나 호랑이같은 맹수들이 어슬렁거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