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 도봉산 보문능선에서... 거북골 등산로에는 눈이 많이 쌓여있는 모습입니다. 거북골 거북샘. 거북샘 안에서... 도봉산 주능선에서 바라본 북한산과 우이암 방향. 중앙의 능선은 북한산 상장능선. 도봉산 주능선에서 바라본 오봉과 오봉능선. 우이암과 북한산 백운대 방향. 북한산 상장능선 방향. 뒤로부터 북한산.. 국립공원 2012.02.04
눈이 시리도록 시원한 북한산 탕춘대성길에서 입춘을 하루앞두고 3일동안 이어진 한파가 조금 누그러진 오늘 북한산 탕춘대성길을 따라서 걷는 마음은 추위를 전혀 느끼지 못하겠고 눈이 시리도록 파란 하늘은 가슴에 도사리고 있던 한파의 앙금을 모두 날려버릴듯 시원스럽고 아름답습니다. 등산길에는 하얀눈이 파란하늘.. 국립공원 2012.02.03
북한산에서 살아가는 개 한마리 자신의 주인에게서 버림을 받은것인지 아니면 스스로 북한산으로 출가를 한 것인지는 알수 없지만 하얀개 한마리가 물을 마시고 있는 저의 앞에 다가와서 먹이를 구하는듯한 애처로운 표정으로 앉아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개에게 던져줄만한 음식이 없습니다. 배낭에는 물.. 국립공원 2012.01.31
북한산 시단봉에서 바라본 문화유산 북한산성 북한산 시단봉에 올라서서 백운대 만경대 방향으로 눈을 돌리면 만경대와 백운대가 한봉우리처럼 보이고 좌노적봉 우인수봉이 마치 삼각봉을 연출하여 주는데 그 아래로 만리장성처럼 길게 내려뻗은 북한산성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그동안 훼손된 북한산성을 현재도 복원중.. 국립공원 2012.01.31
국립공원 북한산 파노라마 국립공원 북한산의 북서측 모습을 북한산과 마주보고 있는 노고산 정상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좀더 큰 이미지로 볼 수 있습니다. 좌측의 사패산으로부터 도봉산 북한산의 주봉을 비롯 서쪽방면의 비봉능선까지 대부분의 모습이 드러나 보입니다. 전면에 가.. 국립공원 2012.01.30
북한산 진달래능선에서... 좌로부터 용암봉. 만경대. 백운대. 인수봉. 수락산 불암산 방향. 영봉과 도봉산 방향. 잘 복원된 북한산성. 노적봉과 만경대. 북한산성을 따라 동장대뒤로 비봉능선과 의상능선이 이어집니다. 노적봉 만경대 인수봉을 배경으로.... 백운대는 만경대에 가려서 보이지 않습니다. 능선.. 국립공원 2012.01.28
도봉산 다락능선에서... 2012년 임진년의 설날 연휴도 오늘로 끝이나고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은 부모형제들을 반갑게 만나 즐겁고 행복한 설날을 보내고 부모님이 혹은 형제들이 정성어린 마음을 담아 직접 재배한 농산물들을 보따리 보따리에 넘치도록 쌓아준 고향선물을 한아름씩 안고 귀경길을 서두.. 국립공원 2012.01.24
북한산에 눈이 내리면... 북한산 숨은벽능선 풍경▲. 북한산 백운대 주변풍경▼. 여기 앞에 있어야할 인수봉이 눈구름으로 인하여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북한산 백운대에서..... 오늘이 겨울들어 제일춥다는 대한大寒입니다. 우리 속담에 대한이 소한小寒집에 놀러갔다가 얼어죽었다고 하는 말이 있는데 .. 국립공원 2012.01.21
태백산은 눈꽃축제 준비중... 태백산 천제단.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많은 등산객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태백산을 오르고 있습니다. 겨울철 태백산하면 수북히 쌓인눈과 함게 주목에 핀 설화나 빙화가 멋스러움을 드러내고 등산객들을 맞아하여 주는데 오늘은 주목에는 눈이 하나도 얹어있지 않고 설화나 빙.. 국립공원 2012.01.14
북한산 흡연금지 흡연금지 탕춘대성길 소나무숲 사이로 보이는 족두리봉. 탕춘대성길에서 바라본 향로봉과 비봉. 탄춘대성길을 따라서 향로봉 지킴터까지 오르면서 바라본 향로봉의 다양한 모습들. 향로봉 능선길 소나무가지 사이로 보이는 향림봉(독바위봉). 향림담 계곡에는 하얀 얼음이 시원.. 국립공원 2012.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