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상식 204

고성 왕곡마을

디딜방아 체험장입니다. 전통문안으로 새시문을 설치하어 보온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작은돌을 쌓아서 만든 굴뚝위에는 항아리를 올려놓았는데 어떤 의미인지는 모르겠군요. 부엌문 왼쪽의 작은 문이 소를 기르는 외양간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외양간이 이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강원 고성군 죽왕면 오봉1리의 왕곡마을은 중요민속자료 제235호로 지정되어 있는데 실제로 주민이 거주하는 관계로 내부는 현대의 주거방식으로 개조되어 있는게 대부분입니다. 주변이 산으로 둘러쌓여 있고 양통집의 기둥들이 대부분 사각기둥을 사용하여 튼튼하게 지은 한옥이 대부분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문화재청의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동해안의 수려한 자연환경 속에 자리한 전통 한옥마을로, 14세기 경부터 강릉 함씨와 강릉 최씨, 용궁..

일반상식 2009.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