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6돌 삼일절과 유관순 열사 삼일절 일본 제국주의는 1910년 8월 22일 '병합'조약을 강요하여 한국을 식민지로 만들고 난 후 조선총독부를 중심으로 폭압적인 무단통치를 시행하며, 한민족의 모든 기본권리를 박탈했으며 교육, 종교 등의 모든 분야에 억압과 탄압을 당했습니다. 많은 경제적인 것들이 수탈당했습니다... 일반상식 2015.03.01
두충나무와 약리효능 인공조림한 두충나무 숲, 캠프 주변에는 두충나무를 인공적으로 조림한 곳이 많다. 키만 크고 별로 쓸모가 없는 나무처럼 생각했는데 고혈압을 낮추어주는 약리작용이 좋은 식물로 보고되고 있다. 그러나 내용을 읽어보니 사람이 약으로 먹을 수 있게 하기까지는 그 과정이 어려운듯하.. 일반상식 2015.02.12
올해(2015년 을미년) 내 나이는 몇 살인가 올해 내 나이는 몇 살인가(연대 대조표) 매년 1월 1일만 되면 나이를 한 살 더 먹는다고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나이를 한 살 더 먹는구나 하면서 가는 세월을 한탄하는 마음의 사람도 있다. 나이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해가 바뀌면서 똑같이 한 살을 더하게 된다. 밉다고 한 살을 안 주는 것도 아니고 예쁘다고 두 살을 주는 것도 아니다. 다만 어린 마음에는 나이를 한 살 더 먹으면서 어른으로 성장해 가는 게 좋은 것이고 나이가 많은 노년들은 이제는 죽음의 문턱이 좀 더 가까워지는 게 무섭고 아쉬워서 하는 마음에서 나오는 탄식이라고 여겨진다. 난 50대에 생각하기를 65세 정도 살면 만족하지 않은가 생각하면서 살았다. 그런데 지금 연대표를 보니 70이라는 숫자에 속해있는 나이가 되었다. 이미 만족을 넘어선 지.. 일반상식 2015.02.07
동지 팥죽 동지(冬至) 24절기의 하나. 대설과 소한 사이에 있으며 음력 11월 중, 양력 12월 22일경이다. 2014년 12월 22일(음력 2014년 11월 01일) 08시 03분. 태양의 황경이 270°위치에 있을 때이다. 일년 중에서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이다. 하지로부터 차츰 낮이 짧아지고 밤이 길어지기 시작하여.. 일반상식 2014.12.22
한파주의보 오늘 아침에는 전국 곳곳에 한파주의보가 발령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이곳 역시 고지대 산골이어서 한파주의보 대상 지역이라고 여겨진다. 아침 기온이 매우 쌀쌀하다. 곧 해가 뜨면 따뜻해지겠지만. 오늘은 여기 사진의 감을 따 깎아서 말려 곶감을 만들어야 하겠다. 감따기가 쉽지.. 일반상식 2014.10.14
제568돌 한글날 한글날은 세종대왕이 1446년에 한글을 반포한 것을 기념하고 한글의 연구, 보급을 장려하기 위하여 정한 날이며, 1991년 공휴일에서 제외된 지 23년만인 지난해 다시 공휴일로 지정되었습니다. 한글날은 1949년부터 공휴일로 지정·운영되다가 경제위기 극복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1991년부.. 일반상식 2014.10.09
단기 4347년(2014년) 개천절 아침풍경 단기 4347년 10월 03일 개천절 아침 해가 솟을 때의 서쪽 하늘입니다. 단기 4347년 10월 03일 개천절 아침 해가 솟을 때의 동쪽 하늘입니다. 단기 4347년 10월 03일 개천절 아침 잎이 다 떨어진 감나무를 본다면 마치 초겨울같은 그런 느낌입니다. 단기 4347년 10월 03일 개천절 12시경 점심때쯤에 본 동쪽 하늘입니다. 단기 4347년 10월 03일 개천절 남쪽 하늘 아래 금화저수지와 멀리 백두대간 능선(대덕산- 삼도봉- 황악산 방향) 개천절(開天節) 대한민국 국경일의 하나. 개천절은 '하늘이 열린 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개천이란 본디 환웅이 처음으로 하늘을 열고 백두산 신단수 아래로 내려와 홍익인간·이화세계의 뜻을 펼치기 시작한 사건을 가리킨다. 보통 개천은 BC 2333년 10월.. 일반상식 2014.10.03
제66주년 국군의 날 10월 01일 오늘은 제66주년 국군의 날인데 제가 군대(육군)에서 전역(병장 만기제대)한 지도 어언 44주년이네요. 일반적으로 다른 나라에서는 전통 군대가 상비군으로 바뀌면서 체제를 갖춰나갔지만, 우리나라 군대는 미 군정하에서 필요에 따라 신설된 군사조직이 각기 발전하여 통합되었.. 일반상식 2014.10.01
보신탕의 진실 보신탕의 진실 어느 수의사의 양심고백 (발췌: 법무부 게시판) 한 시절 나는 수의사로서 부끄러운 일을 했음을, 이 자리를 빌어 고백하고 사과드린다. 어느 날 입원 중이던 환견이 죽었다. 개 주인은 나더러 뒷처리를 해달라고 했다. 전화로.. 오지도 않고.. 아마 오로지 귀찮았던 모양이었.. 일반상식 2014.09.15
프란치스코 교황 한국 천주교 순교자 복자 추대 시복 미사 집전 한국 천주교 초창기 복음을 전파하다가 순교한 윤지충 바오로를 비롯한 124위 복자 추대 시복 미사가 광화문 광장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의 집전으로 열렸습니다. 천주교 신도들과 일반인 등 약 90만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열렸는데 복자(福者)는 성인(聖人) 다음의 명예로운 직위 즉 준성인.. 일반상식 2014.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