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상식 204

올해(2015년 을미년) 내 나이는 몇 살인가

올해 내 나이는 몇 살인가(연대 대조표) 매년 1월 1일만 되면 나이를 한 살 더 먹는다고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나이를 한 살 더 먹는구나 하면서 가는 세월을 한탄하는 마음의 사람도 있다. 나이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해가 바뀌면서 똑같이 한 살을 더하게 된다. 밉다고 한 살을 안 주는 것도 아니고 예쁘다고 두 살을 주는 것도 아니다. 다만 어린 마음에는 나이를 한 살 더 먹으면서 어른으로 성장해 가는 게 좋은 것이고 나이가 많은 노년들은 이제는 죽음의 문턱이 좀 더 가까워지는 게 무섭고 아쉬워서 하는 마음에서 나오는 탄식이라고 여겨진다. 난 50대에 생각하기를 65세 정도 살면 만족하지 않은가 생각하면서 살았다. 그런데 지금 연대표를 보니 70이라는 숫자에 속해있는 나이가 되었다. 이미 만족을 넘어선 지..

일반상식 2015.02.07

단기 4347년(2014년) 개천절 아침풍경

단기 4347년 10월 03일 개천절 아침 해가 솟을 때의 서쪽 하늘입니다. 단기 4347년 10월 03일 개천절 아침 해가 솟을 때의 동쪽 하늘입니다. 단기 4347년 10월 03일 개천절 아침 잎이 다 떨어진 감나무를 본다면 마치 초겨울같은 그런 느낌입니다. 단기 4347년 10월 03일 개천절 12시경 점심때쯤에 본 동쪽 하늘입니다. 단기 4347년 10월 03일 개천절 남쪽 하늘 아래 금화저수지와 멀리 백두대간 능선(대덕산- 삼도봉- 황악산 방향) 개천절(開天節) 대한민국 국경일의 하나. 개천절은 '하늘이 열린 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개천이란 본디 환웅이 처음으로 하늘을 열고 백두산 신단수 아래로 내려와 홍익인간·이화세계의 뜻을 펼치기 시작한 사건을 가리킨다. 보통 개천은 BC 2333년 10월..

일반상식 2014.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