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절리대는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동의 제주국제컨벤션센터앞 대포해안일대에 생성된 주상절리로 현무암질 용암류 기둥모양의 수직절리로 4~6각형이며 분출되는 용암이 급격히 식으면서 수축작용으로 인하여 생성되었다고 합니다. 커다란 숯덩이를 절묘하게 박아 놓은것 같기도 하고 사람의 힘으로는 저렇게 만들거나 흉내내지 못할듯합니다. 푸른바다와 조화를 이루는 검은색의 바위기둥들의 모습이 이토록 아름다울 수 있을까. 신비로운 자연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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