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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 격포 채석강은 변산반도 국립공원 내에 위치하며. 채석강의 퇴적층은 규모가 크고 뚜렷한 퇴적구조가 해식절벽에 나타나 있는데 퇴적층의 생성시기로는 백악기시대에 생성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차곡차곡 쌓아놓은 페지가 굳어서 바위가 되었나 켜켜히 쌓여진 모습이 거대한 시루떡같기도 하고...부안 격포 여행중에 찾아본 채석강 퇴적층의 모습을 몇장 올려서 아직 이곳을 방문하지 못한 블로그친구들과 함게 보려고 합니다. 격포해수욕장 바닷가에서 물놀이하는 어린이들을 보고 있노라니 때는 벌써 여름으로 접어든 느낌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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