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향로봉 서쪽 계곡의 향림담.
향로봉 서북능선 406봉의 멋진 소나무.
475봉 진관사 방향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비봉과 관봉.
475봉 진관사 방향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사모바위와 비봉 아래 웨딩바위.
475봉 진관사 방향 전망바위에서 뒤로 돌아서 바라본 기자능선 민둥바위.
475봉 진관사 방향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백운대 방향.
앞에 수평으로 보이는 능선이 오늘 탐방할 응봉능선입니다. 응봉능선은 사모바위 앞에서 진관사 방향으로 길게 내려뻗은 능선으로 상단부는 가파른 암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응봉능선의 하단부 아래 삼천리 골 입구에는 의상능선 방향으로 삼천사와 기자능선 방향으로 진관사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기자능선 민둥바위와 암릉지대.
응봉능선과 비봉. 앞의 바위봉우리는 웨딩바위.
475봉 진관사 방향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왼쪽부터 비봉. 관봉. 475봉. 475봉에서 북쪽 방향으로 능선을 따라 200여 미터 내려온 지점에서.
475봉 진관사 방향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비봉 줌인. 비봉에 많은 등산객이 올라가 있습니다.
사모바위에서 왼쪽으로 길게 내려뻗은 능선으로 암릉구간이 많은 응봉능선. 뒤로 보이는 능선은 의상능선.
475봉 진관사 방향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백운대 의상능선 방향.
475봉 정상에서 바라본 향로봉. 향로봉 입구 등산로에서 국립공원관리원들이 등산로 보수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사모바위.
응봉능선 통신안테나 앞에서 바라본 승가봉. 승가봉 뒤로 문수봉과 보현봉.
응봉능선의 암릉.
응봉능선 암릉과 의상능선 방향.
응봉능선 암릉의 바위벽에는 바위손풀도 자라고 있습니다.
바위손.
응봉능선의 암릉길. 좌우로 낭떨어지여서 등산중 안전에 주의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멋진 응봉능선입니다.
통신안테나 방향을 올려다 봅니다.
응봉능선에서 바라본 비봉. 관봉. 향로봉 방향. 우측의 바위봉은 웨딩바위.
응봉능선의 위험한 등산로. 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응봉능선에서 바라본 의상능선 방향과 문수봉 보현봉.
응봉능선 통신안테나 방향.
응봉능선 암릉지대.
응봉능선의 멋진 암릉지대.
의상능선의 증취봉. 나월봉. 나한봉. 문수봉. 보현봉 방향. 앞의 능선은 승가봉에서 북쪽으로 내려온 능선.
응봉능선 암릉에서 뒤로 비봉과 관봉을 배경으로 필자.
응봉능선의 멋지고 아름다운 암릉지대.
비봉능선의 비봉과 관봉 방향.
응봉능선이 상단부는 좌우로 가파른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등산중에 장난을 치며 주의가 산만해지면 자칫 사고의 위험도 있으니 절대 안전에 유의하여야 합니다. 매우 아름다운 경관만큼이나 위험요소도 있으니 주의하십시오.
응봉능선이 아름다운 이유는 전후좌우로 확 트인 전망이 매우 좋기 때문입니다.
중앙의 뽀족한 응봉능선의 끝자락 부분입니다. 봉우리 오른쪽으로는 삼천사가 왼쪽으로는 진관사가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오른쪽 능선에서부터 왼쪽 아래 응봉능선의 중간지점까지 내려온 등산길입니다.
응봉능선.
오른쪽의 푸른 소나무가 있는 응봉능선 진관사 방향.
걸어온 응봉능선.
응봉능선의 등산로가 거칠지만 능선도 그렇고 주변의 풍경도 그렇고 볼거리가 참 많아 그래서 발거음이 더딜 수박에 없습니다. 천천히 여유로운 마음으로 북한산을 즐기십시오.
소나무 앞에 진달래 나무가 있는데 며칠 후 진달래꽃이 피면 소나무와 함께 잘 어울릴 듯합니다.
응봉능선.
응봉능선에서 바라본 진관사 계곡과 비봉. 관봉. 향로봉. 475봉.
의상능선 방향. 의상봉. 용풀봉. 용혈봉. 증취봉. 의상봉 앞의 봉우리는 삼천사 뒤편의 봉우리는 용출봉에서 뻗어나온 능선.
응봉능선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응봉능선과 의상능선 상단부.
응봉능선에서 내려다본 왼쪽 아래의 사찰은 삼천사.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삼천리 골 방향.
응봉능선과 의상능선 방향도 조망해 봅니다.
응봉능선에서 내려다본 진관사와 하나 고등학교 방향. 중앙의 황토지대는 한옥마을로 조성되는 곳.
응봉능선과 비봉. 475봉. 계곡은 진관사 계곡.
응봉능선 마지막 전방바위.
진관사 입구와 극락교.
삼각산 진관사 일주문.
북한산 둘레길과 이정표.
응봉능선 모든 구간의 조망. 중앙의 커다란 봉우리가 위의 설명에서 마지막 전망바위라고 지칭한 지점.
120년애서 200여 년의 수령을 자랑하는 느티나무들.
이곳에 한옥마을을 조성한다고 합니다.
한옥마을 조감도.
하나 고등학교 앞 삼천리 골 도로에서 바라본 북한산 의상봉과 용출봉 방향.
오늘은 북한산 어느 모퉁이에 심어놓은 작은 소나무의 상태를 보고 물도 주고 북한산 응봉능선도 등산하려고 갔는데, 작은 소나무는 별 탈이 없는데 소나무에 물을 한방울 한방울 조금씩 공급하기 위해서 패트병에 작은 구멍을 뚫어서 물을 넣고 작은 소나무 옆에 놓고 물이 든 패트병이 움직이지 못하도록 돌로 눌러놓았었는데 누군가 패트병을 치워버렸다. 이런 사고를 예방하려고 패트병에 매직팬으로 관리자가 있으니 패트병을 건드리지 말라는 글을 써놓았는데도 누군가 치워버렸다. 패트병이 없으니 패트병에 물을 담아 놓을 수는 없는 상태라서 바가지로 물을 퍼서 옮겨심은 작은 소나무 주변에 뿌려주는 수밖에는 달리 방법이 없어 아쉽다. 한번 물을 부어주는 것으로는 하루도 견디지 못하고 말라버릴 환경이기에 내일 다시 패트병을 준비하여 가서 물을 공급해주어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 패트병을 치운 사람은 아마도 어느 개념 없는 놈이 버린 쓰레기로 알고 치웠을 것인데, 북한산국립공원에 함부로 버려진 쓰레기를 거둬들여 가는 등산객이라면 본받을 만한 일이라서 좋지만, 이것은 함부로 버린 쓰레기가 아니고 꼭 필요하여 설치하여 놓은 것인데 치우기 전에 조금만 신경을 써서 보았다면 검은 글씨를 보았을 터인데 좀 아쉽다. 그나저나 옮겨심은 작은 소나무가 아직은 살아있는 듯하여 다행스러운 일이라 생각하며 올봄과 여름내 신경을 써야 어린 소나무의 생사를 알 수 있을 것 같다.
등산코스 : 연신내역→ 불광중학교→ 불광 매표소→ 향림정→ 향림담→ 향림사터→ 475봉→ 475봉 전망바위→ 475봉→ 향로봉 사거리→ 비봉→ 사모바위→ 응봉→ 진관사 매표소→ 느티나무→ 한옥마을 조성지→ 하나 고등학교 앞 버스정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