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제비꽃. 꽃의 모양은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제비꽃과 흡사하지만 색다르게 다른 점은 꽃의 색상이 흰색인 것과 잎의 생김새가 다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자주색이나 보라색의 제비꽃은 잎이 갈라지지 않고 기다란 타원형으로 되어 있으나 여기 흰제비꽃의 잎은 하나의 잎자루에서 마치 코스모스의 잎처럼 여러 갈래로 갈라져 있는 점이 특이하게 다르네요. 하얀색의 제비꽃이 초록색의 잎과 조화를 잘 이루고 있어 한층 더 청순해 보이는 것은 저만이 느끼는 감정일까요. 안산에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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