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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1월.
북한산 2월.
북한산 3월.
북한산 4월.
북한산 5월.
북한산 6월.
지난 5월 초에 이곳 김천 캠프로 온 이후로는 매월 2~3회 서울에 올라갔었는데, 지난 7월 5일 이곳에 온 이후로는 1개월이 지나도록 한차례도 서울에 올라가지 않고 있었다. 날씨도 덥고 장마 같지 않은 장마 기간이어서 날씨가 불안정하여 등산도 많이 하지 못하고 쉬는 시간이 많았다. 시간은 참으로 빨리 간다. 1개월이라는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르겠다. 주말에는 서울에 올라가야 하겠지만, 이곳 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다. 모기도 많고 생활은 여러모로 불편하고 힘들지만, 마음은 편안하고 좋은 편이다.
8월의 캠프 앞 풍경.
조수미 - 그리운 금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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