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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각각으로 모습을 달리하는 자연의 아침이 아름답다. 때 묻은 가슴속을 무엇으로 깨끗히 닦을까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좋은 아침이 열린다. 저 자연을 그대로 나의 가슴에 담아두어야겠다. 천국이 있는지 없는지는 알 수 없지만 그리하면 내 가슴속이 천국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오늘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지만, 마음은 시원한 하루이기를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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