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북한산 향로봉~비봉~사모바위 산책

마 음 2023. 11. 26.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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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국립공원 서쪽 끝자락 기자봉 오르기 직전의 전망지에서 올려다본 기자봉의 정상 부분과 오른쪽 작은 봉우리는 진관봉 정상 부분.
 
 

위와 같은 위치에서 향로봉 방향. 향로봉의 서쪽 측면부이다. 북한산 비봉 능선에 있는 향로봉은 족두리봉 방향에서 오르는 코스는 위험구간으로 출입제한구간이다. 안전장비를 갖추고 2인 이상이 조를 이루어야 오를 수 있는 구간이다. 하지만, 향로봉을 우회하여 향로봉 정상에 오르는 것은 누구나 가능하다. 이곳은 족두리봉 방향에서 온 것이 아니고 연신내역- 불광중학교 앞- 선림지킴터- 선림봉을 우회하여 기자봉 정상 부분 아래로 올라온 것이기에 진관봉- 심각점봉을 지나면 향로봉 정상에 곧바로 오를 수 있게 된다.     

 
 

기자봉 정상부분 측면부의 가파른 암릉구간.

 
 

기자봉 정상부분 측면부의 가파른 암릉구간 촬영위치에서 진관봉 방향.

 
 

기자봉 정상부분 측면부의 가파른 암릉구간 촬영위치에서 인왕산 & 족두리봉 방향.
 
 

진관봉에서 본 비봉과 관봉 삼각점봉 방향.
 
                                                                                                                                                                              

삼각점봉에서 바라본 북한산 백운대 & 문수봉 노고산 방향. 백운대와 만경대는 보이지만, 인수봉은 백운대에 가려서 보이지 않는다.
 
 

삼각점봉에서 바라본 진관봉 방향
 
 

삼각점봉에서 본 향로봉 방향. 향로봉의 마당바위(오른쪽 끝지점)와 진관봉 아래 소나무숲 속에 하얀 비닐주머니를 둘러치고 들어가 간식이나 점심을 먹으면서 휴식하는 모양이다. 
 
 

삼각점봉 정상에서 본 비봉과 관봉 방향.
 
 

삼각점봉 정상에서 진관봉과 은평뉴타운 방향.
 
 

삼각점봉에서 보니 족두리봉이 나지막하게 보인다.족두리봉 뒤로 주거지는 은평구 일대.

 
 

삼각점봉에서 백운대 만경대 노적봉과 의상능선 문수봉과 보현봉 그리고 앞의 응봉능선 
 
 

삼각점봉에서 향로봉. 향로봉이 가까워졌다. 
 
 

향로봉 진입 전에 뒤돌아본 삼각점봉.
 
 

향로봉 표지목. 향로봉은 해발 535m.
 
 

향로봉정상 바위봉. 족두리봉 방향에서 향로봉을 우회하거나 삼각점봉 방향에서는 향로봉 정상진입이 수월하다.
 
 

향로봉 정상에서 관봉 비봉 응봉 분수봉 방향.
 
 

향로봉 정상에서 진관봉 삼각점봉 방향.
 
 

향로봉 정상에서 백운대 방향. 백운대 앞에 길게 늘어선 바위능선은 의상능선. 왼쪽의 의상봉을 비롯하여 용출봉 용혈봉 증취봉 나월암봉 나한봉 남장대 문수봉이 어깨를 맞대고 있다. 

 
 

향로봉 정상에서 보현봉과 비봉.
 
 

향로봉 정상을 상징하는 소나무 한그루.
 
 

관봉에서 자화상. 스마트폰▲ 카메라▼
 
 

관봉에서 본 향로봉.
 
 

관봉에서 본 비봉 사모바위 문수봉 방향.
 
 

비봉 앞에서 본 관봉과 향로봉.
 
 

사모바위 앞에서 바라본 비봉과 남산과 인왕산 안산 방향.
 
 

사모바위 앞에서 남산 북악산 인왕산 안산 뒤로 관악산 방향.
 
 

사모바위.
 
춘하추동 사시사철 언제나 아름다운 북한산국립공원이다.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에 북한산국립공원이 있어 많은 등산인들이 즐겨 찾고 이로 인해서 건강과 행복을 얻는다. 11월의 마지막 주말 즐거운 북한산 산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