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둘레길 2코스(화랑대~광나루) 완주

서울지하철 6호선 화랑대역 4번 출입구 앞 옛 경춘선 숲길.
 
 
 

서울지하철 6호선 화랑대역 4번 출입구 앞 옛 경춘선 숲길 건너 공릉동근린공원 서울둘레길 2코스 시작지점 입구. 이곳에서 중랑구 묵1동 묵동천변으로 들어서게 된다
 
 
 

잘 다듬어진 묵동천변에는 파릇파릇 봄나물들이 자라고 있었다.
 
 
 

서울둘레길 2코스 첫 번째 스탬프 기기함.
 
 
 

서울둘레길에는 노란 산수유꽃이 예쁘게 피고 있는 중이다.
 
 
 

서울지하철 6호선(경춘선 환승역) 신내역 방향.
 
 
 

중랑 청소년 체험의 숲.
 
 
 

망우리공동묘지로 잘 알고있는 망우역사문화공원길을 걷게 된다.
 
 
 

망우역사문화공원길의 전망대에서 본 북한산 방향의 서울 노원 중랑 방향.
 
 
 

아스팔트포장도로인 망우역사문화공원길이 끝나면 많은 계단길로 알려진 깔딱 고갯길을 오르게 되고 깔딱 고개 시작지점에 두 번째 스탬프 기기함.
 
 
  

깔딱고개 전망대에서 북쪽으로는 북한산이 조망되고 
 
 
 

깔딱고개 전망대에서 남쪽으로는 한강의 암사대교 강동대교가 조망된다.
 
 
 

깔딱 고개 전망대에서.
 
 
 

깔딱고개 정상지점.
 
 
 

용마산 정상지점은 서울둘레길과는 650여 m 정도 벗어나 있지만, 용마산 정상을 들러보고 가려고 용마봉에 올라왔다.
 
 
 

용마산 정상에서 오늘의 자화상.
 
 
 

용마산에서 보는 잠실의 롯데타워와 한강을 중심으로 많은 주거지역이다.
 
 
 

남산방향의  중랑천과 서울 모습.
 
 
 

아차산 생태공원관리소 앞에 서울둘레길 2코스 세 번째 스탬프 기기함.
 
 
 

서울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 1번 출입구에 도착하는 것으로 서울둘레길 2코스(용마산. 아차산 구간) 완주.  
 
 
 

오늘은 스탬프의 색상을 빨간색으로 날인하려고 하였었는데 세 번째 스탬프 기기함에는 빨간색이 없고 검은색과 파란색만 있었다. 조금 아쉬운 마음이 있었지만, 어쩌는 수가 없다. 오늘 서울둘레길 2코스 완주에는 3시간 40분 정도 소요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