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쓰기 예문 먼저 돌아가신 분의 기제사를 맞아 제사를 올리게 될 때에 영정이 없어서 지방으로 신위를 대신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옛 어르신들은 대부분 영정이 없어서 지방으로 대신하게 될 때에는 위의 지방 쓰기 형식으로 쓰게 되는데요, 여성분의 "모모모"라고 된 부분에 "본관성"을 써넣어 주면 됩니다. 예로 돌아신분의 본관이 "남원양 씨"라면 南原梁으로 고쳐서 써 주시면 됩니다. 위의 지방 예문은 관직(벼슬)이 없는 평범한 생활을 하시다가 돌아가신 분들의 예문이고요, 관직이 있으셨신 분들은 "學生" 대신에 "영의정" "국무총리" "국회의원" "판사" "총경" 등등 관직을 써넣어 주시면 됩니다. 1년에 1번 먼저 돌아가신 분들에게 정성껏 제사를 드리는 일은 우리 후손들의 미덕이라고 아니할 수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