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세상

망월사 범종각. 망월사(望月寺)는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소속 사찰이다. 북한산국립공원내에서는 가장 큰 규모의 사찰이다. 두꺼비바위. 두꺼비바위의 아랫턱이 계곡으로 굴러 떨어졌군요. 도봉산 포대능선에서 망월사를 내려와 회룡계곡에는 지난번 태풍과 함께내린 명..

도봉산 Y계곡 입구의 소나무의 지난해와 어제의 모습. 주봉. 기둥처럼 길다란 바위라서 주봉이라고 부릅니다. 이 주봉은 우이암 근처에서 멀리보거나 주봉 아래로 내려가야만 기둥처럼 생긴 모습을 볼 수 있고 등산로에서는 이 정도 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이러한 모습도 관심을 같고 찾아들어가야..

신선대에 올라온 등산객들. 뒤로 보이는 바위는 자운봉과 만장봉 일부. 칼바위봉 끝지점 전망대. 방학능선을 따라 우이암에 도착하면 도봉주능선이 훤하게 펼쳐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죄측으로는 도봉산의 서족끝 지점인 오봉능선의 다섯개의 다정하게 서있는 오봉(660m)이 나타나고 우측으로는..

지난 여름이 유난히도 무덥고 비도 많이 내려서 산림이 더욱 푸르고 울칭하였는데 이제는 도봉산에도 가을의 냄새가 조금씩 느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나뭇잎에서는 여름철에 볼 수 있었던 짙은 녹색의 모습이 아닌 황색의 색채감이 보이기 시작하고 골자기에서는 찌는듯한 무더위였지만 산등성이..

지난 처서 이후로 계속하여 중부지방에 많은 비를 내렸습니다. 오후에 비는 내리지 않았지만 서늘한 바람이 불어서 북한산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산에 오르니 왜 이리도 시원한지요. 가을바람이 불어오고 있더군요. 시원하다못헤 춥다는 느낌이 들만큼 시원한 바람이 너무도 좋았습니다..

불광사앞 불광탐방지원센터를 지나 향림담에 다다르기전에 만나는 코끼리바위. 향림담폭포. 위에서 본 폭포. 아래에서 본 모습. 폭포 동영상 향로봉 뒷능선. 위와 같은 곳으로 향로봉 뒷편에 가까이 올라와서 본 모습. 전망바위에서 본 비봉과 멀리 사모바위와 승가봉. 문수봉 보현봉 방향은 구름에 ..

비봉능선에서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족두리봉입니다. 향로봉 초입에서의 향로봉 북측능선. 향로봉 남측면. 향로봉 아래에서의 비봉과 비봉남능선. 이곳에서 사진촬영한다고 모자를 착용하지 않던 사람이 처음으로 모자를 구입하여 착용하고 갔는데 웬지 적응이 안되어 사진촬영중에 벗어서 바위위..

선림폭포. 기자촌 방향에서 향로봉 방향으로 오르는 동안의 북한산 풍경들. 오늘의 동행인을 배경으로... 일송정. 선림 대슬랩과 멀리 머리만 빼꼼이 내민 족두리봉. 멀리 북한산 주봉인 백운대와 의상능선과 향로봉 북능선. 우측은 지난번에 소개한 사막화되어가는 민둥산. 백운대 방향 확대. 의상능..

15시 40분 북한산 백운대에 올랐을 때에는 비는 그쳤습니다. 그런대 평소보다 많이 늦은 시간에 백운대에 도착하엿습니다. 아래 사진을 촬영한다고 15분 정도 지체하기는 하였으나 그래도 평소보다 많은 시간이 소모되었습니다. 기후탓이라고 여겨집니다. 검은 구름이 백운대를 포함하여 모든 북한산..

북한산 향로봉 서북방향 계곡의 향림담폭포의 위용. 그러나 장마철이 아니면 많은 물이 흐르지 않아 물이 이렇게 조금씩 흐르는 모습만을 볼 수밖에 없음이 아쉽습니다. 그렇지만 이곳 폭포와 슬랩과 소나무의 조화는 매우 아름다운 풍경이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뒤편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