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황간 백화산 반야사 석천계곡에서 석천의 맑은 물. 천년고찰 반야사 일주문. 주차장에서 바라본 백화산과 반야사. 백화산과 호랑이 형상의 돌무더기. 이쪽에서 바라보니 호랑이의 머리 부분이 반약해 보인다. 반야사 경내로 들어가야 잘 보인다고 한다. 관음불. 8월 8일 가을로의 진입을 알리는 입추를 맞이하였지만 연일 .. 자연에서 2015.08.09
금화마을 저수지 월척 경상북도 김천시 봉산면 상금리(옛 금화마을) 앞에 작은 저수지 하나가 있습니다. 이 저수지에 잉어가 많이 서식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5월 16일 서울로 돌아오기 위해서 마음 앞에서 버스를 기다리다가 저수지에서 낚시하는 사람이 보이길래 다가가 낚시가 잘되는가 물었는데, 자.. 자연에서 2014.05.18
해 뜰 무렵에 상금리 저수지 풍경 상금리 마을의 보호수 350년 생 느티나무. 경상북도 김천시 봉산면 상금2리 마을 앞에 작은 저수지 하나가 있는데, 물고기가 있는지 이따금 낚시꾼의 낚시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강태공처럼 낚시가 꼭 물고기를 낚기만을 위한 것은 아니기에 물고기가 있거나 없거나 하는 것은 별로 중요.. 자연에서 2014.04.05
청평 우무네 마을앞에서... 멀리 조종천 건너에는 경춘선 철도를 달리는 itx 청춘열차도 수시로 지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여기에서 보이는 경춘선 철도구간은 오른쪽이 청평역이고 왼쪽이 상천역 가평역 방향입니다. 장마가 잠시 주춤하고 날이 좋아져서 여름 물놀이를 어디로 갈까, 생각하다가 찾은 곳이 경기.. 자연에서 2013.07.28
격포해수욕장 노을공주와 해넘이 채화대 격포해수욕장 양지쪽 바위에 걸터앉아 서해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노을공주. 노을 공주를 바라본 사람들은 사랑의 소망이 이루어진다네... 여기 해넘이 전망대에 있는 두사람은 이른아침 해가 뜨는 시간에 이곳에 나왔네요. 사랑의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부안을 떠나기 직전 아쉬운 마음에 숙소앞에.. 자연에서 2010.05.22
성산대교의 석양 저녁노을을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이 포근해지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고단한 몸 편안히 쉴 곳을 찾아간다는 그런 마음의 여유가 있어서일까.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이 다르겠지만 저녁노을을 보고 있으면 농촌에서 힘들게 일하고 해가 저물어 집에 가서 편안히 쉴 수 있다는 그런 생각이 있어서 그런지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을 받게 된다. 해가 저물도록 강변에서 낚시질을 하는 강태공의 모습에서 삶의 여유로움을 보는듯하다. 집으로 돌아갈 때가 되었을 텐데 해가 기울어도 아랑곳하지 않고 있는 것을 보면 집에서 기다리는 사람이 없는 것인가. (성산대교 아래에서 촬영) 자연에서 2009.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