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가 전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전파되면서 난리를 치르고 있는 중에도 1919년 3월 1일 일제에 맞서 전국적으로 번지기 시작한 자주독립을 위한 만세운동이었던 삼일절 기념일이 어느덧 101주년을 맞이하였다. 지금 이곳 대구 경북지역에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삼일 만세운동보다도 더 빠르고 무섭게 번지고 있어 걱정이다. 특히 대구지역의 코라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이유는 개신교를 가장한 사이비종교 신천지 장막성전의 회원들이 무더기로 감염되면서 방역이 어려워지고 있다. 조금 전 TV 뉴스에서는 오늘 하루에도 586명의 새로운 확진자가 나왔고 전체적으로는 3,000명을 넘어섰다고 하는데 확진자 90% 이상이 신천지 장막성전 회원들이라고 전한다. 처음 중국에서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