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윗세오름 ~ 팽궤대피소 ~ 돈내코 윗세오름 대피소는 국립공원 관리인은 상주하지만, 등산객은 숙박할 수 없는 대피소이다. 대피소에서 컵라면과 커피를 주문하여 맛나게 먹고 마시고 휴식한 뒤 돈내코 마을 방향으로 진행한다. 위 이미지에서 보는 것처럼 등산로는 돈내코 마을에 도착할 때까지 울퉁불퉁한 길을 조심스.. 국립공원 2017.05.11
한라산 영실 ~ 윗세오름 한라산국립공원 영실 탐방센터. 제주시 버스터미널에서 이곳에 올 수 있는 노선버스가 있으므로 여기에서 하차하여 이곳에서 영업하는 택시를 이용하여 영실 입구까지 가거나 도보로 40분 정도 걸으면 영실 입구에 도착합니다. 저는 걸어서 영실 입구까지 가기로 하였습니다. 40분 걸리.. 국립공원 2017.05.11
한라산 윗세오름 - 돈내코 코스 풍경(윗세오름~남벽통제소) 한라산 윗세오름 대피소. 이곳 대피소에는 커피 라면 초코파이 등 간식거리를 사먹을 수 있습니다. 윗세오름 돈내코 방향 등산로. 돈내코 코스가 길어서 13시 30분 이전에 이곳을 통과해야 돈내코로 하산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윗세오름 대피소에 많은 등산객이 올라와 있는 모습입니다. .. 등산여행 2014.10.29
한라산 영실 - 윗세오름 단풍풍경 제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740번 버스를 타면 이곳 영실탐방지원센터 앞 광장에서 하차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30~40분 정도 걸어가면 영실휴게소에 도착할 수 있고 휴게소에서 커피나 음료 식사도 가능합니다. 일부 등산객들은 이곳에서 휴게소까지 택시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택시를 이.. 국립공원 2014.10.28
한라산 영실 윗세오름에서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고 특히 제주도 지역에 비가 내린다는 소식이 있어서 조금은 걱정을 하기도 하였는데 막상 제주공항에 내리고보니 비는 그쳤지만 날씨는 많이 흐린상태였습니다. 그래도 다행이다 싶은 것은 비가 그쳤다는게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지요. 계획대로 곧바로 택시를 이용하여 한라.. 국립공원 2010.10.30
한라산 영실 가을풍경화 제주공항에서 택시를 이용하여 영실로 가던중 짙은 안개비로 앞차량이 보이지 않을만큼 시계가 나빴으나 영실이 가까워지자 하늘이 환하게 열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야호~ 영실휴게소에서 간단한 점심을 마치고... 영실초입에는 수령이 100년 이상 자란 소나무가 많습니다. 영실 오백나한 바위군락이 .. 국립공원 2010.10.30
한라산 영실 운해 한라산 영실 윗세오름을 오르는 동안 제주시 방향으로는 하얀 구름이 짙게 깔려있는 모습을 보니 미치 우리가 구름위에 올라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제주공항에서 영실을 향해 가는 동안 짙은 안개비와 거센바람이 불어서 영실에 올라갈 수나 있으려나 조금은 걱정도 하였지만 우리 일행들이 복이 있.. 국립공원 2010.10.29
한라산 등산 어리목-윗세오름-영실 어리목 버스정류장앞에서... 여기 오른쪽 비상차량대피소가 보이지요. 올레길을 만들어 놓았는데 이것도 지름길이라고 바로 가로질러가는 사람도 있더군요. 버스정류소에서 10여분 걸어 들어가면 주차장과 화장실등이 갖추어진 관리소가 있습니다. 계곡을 건너는 아름다운 다리가 운치가 있습니다. 1.. 국립공원 2010.05.05
한라산 겨울풍경 - 영실에서 윗세오름까지 한라산 등산 영실코스는 3.7km로 비교적 짧은 코스이기는 하나 등산로 초입부분에서 30여분간 가파른 등산로를 올라가야 하고 그 후로는 완만한 경사로를 따라 좌우로 우거진 구상나무숲을 감상하면서 통과합니다. 구상나무숲을 통과하게 되면 넓은 벌판이 펼쳐지는데 겨울인지라 눈이 하얗게 덮여 설.. 국립공원 2008.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