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나(Canna) 이야기 2 작은 씨앗에서부터 발아하여 자란 칸나(Canna)가 지금은 거목으로 변해버렸습니다. 홍제동의 낙후된 주택지역. 칸나(Canna) 꽃. 칸나의 종류가 많은데 이것은 꽃잎이 작은 칸나입니다. 꽃잎이 큰 칸나가 더 화려한데 꽃잎이 작아서 화려한 멋은 덜하지만, 끊이지 않고 연속적으로 꽃이 피는 .. 초본화류 2013.10.04
칸나 Canna 긴 장마로 메마름이 없이 수분이 많아 무성하게 자란 칸나 Canna. 작은 겨자씨 하나가 싹이 나서 자라면 새들이 깃들만큼 크게 자란다는 성서의 글귀가 아니더라도 여기의 칸나 역시 팥알만큼 작은 씨앗에서 발아하여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이처럼 무성하게 자라고 고운 꽃을 피웠습니다. .. 목본화류 2013.08.05
칸나 꽃이 피었습니다 (Canna) 칸나(Canna) 지루한 장마 속에서도 칸나에서 예쁜 꽃이 피었습니다. 칸나는 우리가 흔히 홍초라고 많이 부르고 있는 다년생 식물로 잎이 넓고 꽃도 화려하게 피는데요. 여기에서 소개하는 이 칸나의 꽃은 공원 화단에 심어진 칸나도 아니고, 꽃집이나 꽃시장에서 칸나 알뿌리를 사다가 심.. 초본화류 2013.07.16
칸나 이야기 앞에서 참비름 이야기를 하였습니다만 참비름밭에 칸나 두 그루가 싱싱한 모습으로 자라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현재 키는 큰 것이 약 40cm 정도 자랐습니다. 제가 다시금 이 칸나 삶의 이야기를 하려고 하니 조금은 눈물이 나려고 하고 숙연해지기도 합니다. 이 칸나에 대한 첫 이야기.. 일상생활 2013.06.18
참비름 나물 참비름 나물. 나물로 무쳐 식용이 가능한 참비름 나물이 잘 자라고 있습니다. 집 마당(마당이랄 것도 없지만) 한편에 2㎡ 정도의 작은 공터가 있어 재작년까지는 복분자 나무를 심어서 복분자를 많이 수확하였었는데 작년에는 복분자 나무를 모두 뽑아버리고 방울토마토를 심었더니 어찌.. 일상생활 2013.06.18
칸나(Canna) 씨앗에서 새싹까지... 칸나는 흔히 홍초라고 부르는데 키가 크고 꽃이 화려합니다. 칸나는 그종류도 많고 꽃의 색상도 여러가지로 많으나 붉은색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홍초라는 말도 이러한 붉은색의 칸나를 일컫는 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칸나는 토란이나 생강뿌리처럼 여러개의 구근이 달라붙.. 초본화류 2010.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