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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걷기 운동 결과

매일매일의 걷기 운동은 일상생활의 일부가 되었지만, 07월로 접어들면서 장마와 함께 폭염이 이어져서 걷기 운동하는 것이 여의치는 않았다. 그렇지만 매일 일만(10,000) 걸음 이상 걷기를 하려고 노력하였었다. 2025년 을사년을 맞이한 01월부터 오늘까지도 걷기 운동을 게을리하지는 않고 꾸준하게 실행하고 있다. 낮에는 폭염으로 걷기 운동이 여의치 않기 때문에 이른 아침시간이나 해가 지고 난 후의 초저녁 시간대를 이용하여 걷기 운동을 이어갔다. 걷기 운동의 측정 앱인 워크온(walkon)이 계산한 07월의 일만(10.000) 걸음 이상 달성일 수 31일로 덥다고는 하여도 07월 한 달 동안 하루도 거르지 않고 목표를 완료하였다고 알려주고 있다. 07월의 합계 걸음 584,429걸음, 1일 평균 걸음수 1..

일상생활 2025.07.31

AI Copilot이 그린 닭 가족과 카메라로 촬영한 장닭(수탉)

카메라로 촬영한 장닭(수탉). 우리나라에서 오래전부터 가정에서 사육하던 이른바 토종닭이라고 부르는 닭의 장닭(수탉)이다. 민화에도 많이 등장하던 장닭의 늠름한 모습이다. 예전에는 장닭으로 이웃집 장닭과 닭싸움을 시키던 추억도 있었는데 요즘은 농촌이라고 하여도 닭을 조금씩 사육하는 가정은 찾아보기 어렵고 상업용(식용 & 산란용)으로 대량사육하는 현실이다. Microsoft Copilot: AI 도우미 Microsoft Copilot: AI 도우미Microsoft Copilot은 정보를 제공하고, 생절하고, 영감을 주는 도우미입니다. 조언, 피드백 및 간단한 답변을 얻으세요. 지금 Copilot을 사용해 보세요.copilot.microsoft.com코파일럿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대화형 인공지능이다. 기..

컴퓨터방 2025.07.31

산토끼(hare)인가 집토끼(rabbit)인가

산토끼(hare)인가. 집토끼(rabbit)인가토끼는 포유류 토낏과에 속한 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로 귀가 길고, 뒷다리가 앞다리보다 발달하였으며, 꼬리는 짧다. 입에는 긴 수염이 있고 윗입술은 세로로 찢어졌다. 초식성이며 번식력이 매우 강하다. 아프리카, 아메리카, 아시아, 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서울특별시 은평구 녹번동 동근린공원에서 터를 잡고 살아가는 토끼 한 마리가 있는 듯하다. 몸체의 대부분은 흰색인데 두쪽 귀와 눈 주변은 완전히 검은색이고 항문 위쪽 부분과 왼쪽 허벅지와 옆구리에 작은 검은 점이 있는 모습이다. 이놈이 처음부터 산토끼로 태어난 것은 아닌듯하고 누군가에 의해서 사육되던 토끼가 사육장을 뛰쳐나왔거나 사육자가 반려묘로 사육하다가 사육하기 귀찮아지니까 녹번동근린공원에 유기를 하였거나 ..

동물나라 2025.07.29

발목 복숭아뼈 부위가 부풀어 올랐는데

며칠 전부터 오른쪽발 복숭아뼈 단단한 피부가 말랑말랑하게 부풀어 올라있어서 오늘 정형외과에 갔었는데 정형외과에 가면 무조건 증상부위의 엑스레이( X-ray) 방사선촬영부터 한다. 방서선 촬영실에서 여러 방향으로 5회의 엑스레이( X-ray) 방사선촬영을 마치고 진료실에 들어가 담당의사의 설명을 듣는데, 이러한 현상은 팔꿈치나 무릎 발목 등 관절부위의 뼈와 피부 사이에서 완충제 역할을 하고 있는 얇은 보호막(물주머니)이 있는데 나이가 많아지거나 심한 운동 등으로 약해진 보호막(물주머니)이 찢기거나 터져서 그 안에 있던 물이 보호막주머니 밖으로 흘러나와 뼈와 피부 사이의 공간에 고여 있어서 이렇게 부풀어 오르게 되는 것이라고 한다. 이게 큰 문제는 아니지만, 이로 인해서 통증을 느낀다거나 일상생활에 불편을 ..

일상생활 2025.07.29

신비한 식물 부처손 & 바위손

2025년 07월 21일 장마기간의 생육이 완성하던 때의 부처손 모습이다. 2025년 07월 27일. 2025년 07월 28일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흙표면이 마르기 시작하면서 1주일 전 새파랗던 부처손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바짝 말라 동그랗게 오므라들었다. 조금만 더 마르면 손가락으로 잡고 살살 문지르면 이내 가루가 되어 버린다. 그렇다고 이게 말라서 죽은 것은 절대 아니다. 비가 내리면 다시금 제일 위의 모습처럼 싱싱한 모습으로 살아나는 신비로운 식물이다. 겨울철에 아무리 추워도 이러한 상태에서 월동하고 봄비가 내리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새파랗게 피어난다. 부처손은 부처님의 손이라는 뜻이다. 잎이 오므라졌을 때, 그 모습이 주먹을 쥔 손 모양과 비슷해서 붙여졌다. 또한 부처손의 한..

초본화류 2025.07.28

봉산 해맞이 전망대 일출

2025년 07월 27일 서울특별시 은평구 구산동 소재 봉산 해맞이 전망대에서의 일출시각은 05시 59분이었다. 북한산국립공원 북한산지구 비봉능선의 비봉방향에서 솟아오르는 태양에서 오늘은 얼마나 뜨거운 열기를 내뿜을까 하는 염려스러운 마음이다. 계속되고 있는 요즘의 폭염이 앞으로도 얼마동안이나 지속될까 우려하는 마음이지만, 한편으로는 그래도 더운 게 겨울의 추운 날씨보다는 좋다는 생각에 위안을 삼으며 참고 살아간다. 더우면 그늘을 찾아가 휴식하거나 시원한 물로 샤워라도 하면서 더위를 피할 수 있지만, 겨울철의 추위는 견디기 어려운 일이 아닌가. 겨울철의 두텁고 무거운 옷은 젊은이들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아니지만, 노년들에게는 무거운 옷차림도 버거운 것이 사실이다. 아무리 덥다 하여도 먹을거리 풍부한 여름철..

일상생활 2025.07.27

서울둘레길 18코스 산책하다

서울둘레길 17코스 도착지점이며 서울둘레길 18코스 출발지점인 은평구 불광동 소재 북한산 생태공원 스탬프 기기함이다. 서울둘레길 18코스는 이곳에서 출발하여 장미공원으로 시작되는 북한산둘레길의 옛성길구간과 평창마을길로 서울둘레길 18코스와 같은 산책길이다. 요즘의 날씨가 가히 폭염의 상태여서 오전 중에 일찍 출발하여 마치려고 한다. 장미공원에는 좋은 약수터(지하수)가 있고 깨끗한 화장실도 있어 서울둘레길(북한산둘레길)의 좋은 쉼터공간이기도 하다 이곳부터 서울시지정 조망명소까지는 오르막길을 걷게 되는 서울둘레길이 이어진다. 장미동원에서 조금 올라오면 작은 정자가 있고 정자옆에서 바라본 북한산 비봉능선의 수려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족두리봉부터 향로봉 비봉 문수봉 보현봉까지 조망되는 곳이다. ..

일상생활 2025.07.26

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무엇을 해야 좋을까.

이재명 정부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조치로 소비 활성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매출 확대를 위한 전 국민 대상으로 지급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십오만 원(금 150,000원)을 어제 '서울 pay+'를 통해서 신청하고 하루가 지난 오늘 '서울 pay+'에 입금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전용카드(선불카드)나 자신이 기존에 하용하던 신용카드로 받지 아니하고 '서울 pay+'로 받아 사용하는 것이 조금은 번거로울 수도 있겠으나 결재 시에 무엇이 되었든 한 가지는 꺼내어 결제해야 하는 것이기에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사용해 보려는 마음으로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집에서 인터넷을 이용하여 신청하고 오늘 '서울pay+' 로 받게 되었다. '서울pay+' 는 이미 지난해부터 사용하고 있었..

일상생활 2025.07.24

수락산 천문폭포에 나타난 귀신 손가락이 섬뜩하다.

지난 2025년 07월 23일(수요일) 15시 37분 경기도 의정부시 관내에 속히는 수락산 천문폭포로 최근의 폭염을 피해서 계곡물놀이를 하던 중에 촬영된 사진을 보면 검은 T셔츠 상의를 입고 폭포수에 머리를 들이대고 더위를 식히고 있는 사람의 옆에 섬뜩하게도 귀신의 손가락이 선명하게 포착된 것을 볼 수 있다. 귀신도 폭염을 피하여 천문폭포로 물놀이를 나온 것인지 피서를 나온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귀신의 손가락이 포착된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이날 동료들과 함께 수락산 천문폭포로 물놀이를 가려고 하였지만, 필자는 병원진료예약이 있어서 참여를 못하였었는데 동료가 촬영한 사진에 귀신이 포착된 것을 보니 병원진료예약으로 못 가게 된 것을 천만다행으로 여긴다. 에이아이(AI) 첨단시대를 살고 있는 작금에 귀..

일상생활 2025.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