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로 235

서울둘레길 20코스 QR코드로 인증하기

서울둘레길 19코스 도착지점이고 서울둘레길 20코스 출발지점인 이곳은 화계사 입구 화계사 일주문 옆에 있는 스탬프 기기함이 있는 곳이다. 지난번 서울둘레길 19코스를 이곳에서 종료하였기에 서울둘레길 20코스 출발지점이 이곳이다. 화계사 진입로 작은 도로를 건너 서울둘레길 20코스 걷기를 시작한다. 한참 동안 오르막 등산로를 오르게 되고 북한산둘레길과 함께 가는 코스이다.   통일연수원  이준열사묘역  보광사 경내의 소나무가 지난 폭설피해를 입은 모습이다.  4.19 묘역  솔밭공원  우이동 만남의 광장.  북한산 우이역을 지나 서울둘레길 21코스 출발지점으로 진행하면서 뒤돌아본 북한산 용암봉-만경대-백운대-인수봉 모습.  서울둘레길 20코스 도착지점이고 서울둘레길 21코스 출발지점이다. 서울둘레길 QR코..

둘레길로 2024.12.16

서울둘레길 19코스 QR코드로 인증하기

서울둘레길 19코스 출발지점인 북한산 형제봉 입구. 서울둘레길 19코스 역시 북한산둘레길과 같은 길을 걷게 되는 곳이다. 서울둘레길 19코스는 이곳 형제봉 입구에서 북한산국립공원 정릉탐방센터를 지나 솔샘공원 빨래골공원지킴터 구름전망대 화계사공원지킴터로 이어진다. 오늘 생각보다 바람도 불고 기온이 매우 차갑다. 낙엽을 헤치고 머리를 내밀고 있는 뱀머리 바위. 북한산둘레길 포토죤 전망대 북한산국립공원 정릉탐방안내소. 솔샘공원과 솔샘발원지. 이곳 스탬프 기기함은 2025년 4월까지만 이용되고 철거되는 곳이다. 스탬프가 화계사입구에 있는 것과 동일하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서울둘레길 스탬프 기기함은 각 코스의 중간지점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현재 스탬프 기기함이 각 코스의 출발지점이나 도착지점에 있는..

둘레길로 2024.12.14

서울둘레길 11~12코스 QR코드로 인증하기

서울둘레길 11~12코스 걷기를 위해 아침나절에 길을 나섰다. 아침기온이 싸늘하게 느껴진다. 이번 서울둘레길 5차 인증방식은 용지에 스탬프 날인하는 방법이 아닌 스마트폰의 QR코드로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는데, 오늘은 서울둘레길 11~12코스(관악산 코스와 호암산 코스)를 동시에 걷기를 하려고 11코스 출발지점인 서울지하철 4호선 사당역으로 가기 위하여 서울지하철 3호선 충무로역에서 4호선으로 환승 사당역에서 하차 4번 출입구로 나와 관악산 관음사 앞으로 간다. 관음사 일주문 앞에 있는 서울둘레길 11코스 스탬프 기기함 앞에서 스마트폰 QR코드로 인증을 하고 관음사 일주문을 지나고 한참을 가다 생각해 보니 11코스 출발지점에서 자료 사진을 촬영하지 않고 출발하였다는 것을 깨닫는다. 하는 수없이 지..

둘레길로 2024.12.12

서울둘레길 10코스 QR코드로 인증하기

서울둘레길 10코스를 걷고 인증방식을 용지에 스탬프 날인하는 방법이 아닌 스마트폰의 QR코드로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는데, 오늘은 서울둘레길 10코스(우면산코스. 매현시민의 숲 ~ 사당역 갈림길) 출발지점인 매현시민의 숲 광장으로 가기 위하여 서울지하철 3호선 양재역에서 신분당선으로 환승 양재시민의 숲역에서 하차 5번 출입구로 나와 윤봉길의사 기념관 앞으로 나와 서울둘레길 양재관리사무소 앞 스탬프 기기함 앞에서 스마트폰 QR코드로 출발인증을 하고 우면산 서울둘레길 걷기를 시작하였다.(실제로 이곳에서의 QR코드 인식은 지난번 9코스 QR인증을 하였기 때문에 별다른 의미는 없다.) 도착지점 (사당역 갈림길 스탬프 기기함)에서 인증하면 되는 것이다. 매현시민의 숲을 한바퀴 돌아본다. 이제..

둘레길로 2024.12.11

서울둘레길 9코스 QR코드로 인증하기

지난 9월 25일 현재 기존의 서울둘레길 9코스 데모산입구 계단길.  현재 기존의 1자형 계단길을 지그재그 형식으로 만드는 작업이 진행중이다.  기존의 데모산입구에서 약 30여 m 이전한 임시등산로입구. 이곳에 계단 15개 정도만 설치하면 편안하고 안전한 등산로 입구가 될것 같은데...  서울특별시 강남구 수서동 서울지하철 3호선 수서역 6번 출입구 앞 서울둘레길 9코스(데모산 구룡산 코스) 입구 스탬프 기기함이 있던 장소가 대대적인 보수공사를 진행하고 있었고 스탬프 기기함과 임시등산로가 밤고개로 세곡동 방향으로 30여 m 옮겨져 있었는데 스마트폰의 QR코드 인식이 되지 않고 멀리 떨어져 있다고 자꾸만 에러가 나온다. QR코드 인증 실패하고 출발한다. 그런데 임시등산로를 따라서 올라와 잠시 공사하는 곳을..

둘레길로 2024.12.10

봉산 무장애 자락길 산책에서

봉산은 서울특별시 은평구 구산동에 위치한 산봉으로 앵봉산과 더불어 은평구의 진산으로 주변의 주민들이 즐겨 찾는 나지막한 산봉인데 봉산 아래 천년고찰 수국사 대웅전 앞에서부터 봉산 정상까지 무장애 산책길(테크로드)이 지그재그 형식으로 설치되어 있어 장애인은 물론 남녀노소 구별 없이 편안하게 오르고 내릴 수 있는 무장애 산책길이다. 수국사 대웅전 앞에서 봉산 정상 해맞이 동산까지는 대략 2km 정도의 거리이고 보통사람들의 발걸음으로 소요시간은 30분 정도 소요된다. 필자도 주거지에서 수국사까지의 거리가 2km 남짓하여 봉산 정상까지 무장애 산책길을 이용할 경우 4km를 왕복하게 되는데 대략 2시간 정도 소요된다. 오늘 집에서 휴식하다가 오후에 가까운 봉산 무장애 산책길을 이용하는 산책을 하였다. 날씨는 괘청..

둘레길로 2024.12.06

서울둘레길 7~8코스 QR코드로 인증하기

서울둘레길 6코스나 7코스 걷기를 할 때에는 대중교통으로 서올지하철 5호선 고덕역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고덕역 4번 출입구로 나오면 앞에 E마트 건물이 있고 E마트 정문 앞 사거리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면 바로 앞에 서울둘레길 6.7코스 스탬프 기기함이 설치되어 있기 때문이다. 오늘의 서울둘레길 QR코드로 인증하면서 걷기는 서울둘레길 7~8코스 구간으로 7코스의 출발지점은 명일공원 입구이다. 서울지하철 5호선 고덕역에서 하차하여 4번 출입구로 나와 직진하여 E마트 교차로 횡단보도를 건너면 바로 서울둘레길 6. 7코스 스탬프 기기함이 있는 지점에 이르게 된다. 이곳에서 출발에 앞서 QR코드 인증을 시작하고 일자산을 오르게 되는데 일자산(해발고도 134m)은 나지막한 능선 같은 산봉이지만, 어제 올라보았던..

둘레길로 2024.12.05

서울둘레길 6코스 QR코드로 인증하기

서울둘레길 6코스(광나루역 ~ 명일근린공원 입구)는 서울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 2번 출입구로 나와 횡단보도를 건너 광진구민체육센터 앞으로 진행하여 광진교 북단에서 한강을 건너고 암사둔치 생태공원길을 따라가다가 선사초등학교- 서울암사동유적지- 올림픽대로 인접- 고덕산- 샘터근린공원- 고덕역을 이어가는 코스로 약 9.3km에 이르는 난이도 하급의 서울둘레길이다. 광진구민체육센터 소공원의 배짱이의 캐릭터가 웃음을 자아낸다.  한강의 광진교 북단에 서울둘레길 6코스 스탬프 기기함이 설치되어 있다. 이곳에서 QR코드를 이용한 인증절차를 마치고  서울둘레길 스탬프 용지에도 날인을 하고, 손목닥터 9988 서울둘레길 챌린지 항목에 참여할 수 있는 코스로 6코스가 등록되어 있어 참여하기를 진행하고 도착지에서 인증하기를..

둘레길로 2024.12.04

서울둘레길 13~15코스 QR코드로 인증하기

서울둘레길 걷기를 다시 시작하였다. 엊그제 내린 폭설의 영향을 덜 받았을 코스로 정한 게 서울둘레길 13~14코스 안양천길이다. 안양천길은 산길이 아니기 때문에 폭설이 내렸다고 해도 이제는 제설이 모두 완료되었을 것으로 여겨졌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안양천길을 먼저 걷기로 하고 서울지하철 1호선 석수역 2번 출입구로 내려오면 바로 앞에 13코스 출발지점 스탬프 기기함이 있다. 이곳에서 스마트폰을 열고 QR코드를 촬영하여 인증을 마치고 안양천변으로 내려가 14코스 출발지점인 구일역을 향해 걷는다.        서울둘레길 13코스 안양천 상류코스는 둑길도 있고 둑길 아래 안양천 옆으로 자전거길과 보행자길이 잘 정비되어 있어 어느 길을 선택하여 걸어도 상관없다. 그동안 몇 차례는 둑길을 많이 이용하였는데 오늘은 ..

둘레길로 2024.12.02

강변 산책길에서 본 여의도 국회의사당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교와 서강대교 사이의 강변산책로를 따라서 산책을 즐기다 보면 자꾸만 강 건너 여의도 방향의 빌딩들과 여의도 1번지라고 하는 대한민국 입법부의 심장인 국회의사당 건물이 눈에 들어온다. 오후시간대라면 더욱 선명하게 드러나는 여의도 방면의 건물들이지만, 이른 아침 산책에서는 동쪽 측면에서 빛이 들어오기 때문에 약간의 역광상태라서 선명하지는 않고 검은 건물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한강물에 비친 반영이 함께 어우러져 아름다운 모습의 풍경을 보여주기에 빨리 걸으면서도 눈은 자꾸만 강건너의 모습들을 바라보게 된다. 서울의 젓줄이라고 하는 한강은 서울을 남과 북으로 양분하는 자연경계선이 되었고 강변의 고급아파트에 거주하고 싶은 욕망은 모든 서울시민들의 바람이라고 할 수 있겠다. 한강에는 많은 위락시..

둘레길로 2024.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