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난함산 우중산행 난함산(해발 733.4m) 정상에는 한국통신중계소가 자리를 잡고 있고 그 앞에는 널찍한 헬리포트가 차지하고 있을 뿐 백두대간에 속하는 난함산의 정상 표지석이 없어 조금은 아쉬운 마음이 있었는데 오늘 습하고 무더운 기온을 피할 겸 조금씩 내리는 비를 맞으며 혼자서 난함산을 올라보.. 김천명산 2019.07.29
백두대간 난함산 단풍 김천 캠프 앞동산이라고 부르는 경상북도 김천시 어모면 은기리와 김천시 봉산면 상금리 그리고 충청북도 영동군 추풍령면 작점리에 인접해 있는 백두대간 난함산(해발 733m) 능선에 고운 단풍이 물들었다. 난함산 정상 부분에는 시월 중순부터 단풍으로 물들기 시작하여 지금은 검붉은 .. 자연에서 2018.11.01
어느새 고운 단풍이 물들었나... 2018년 08월 11일 19 : 10분경 백두대간 덕유산권 끝자락 난함산의 한 봉우리의 모습이다. 캠프에서 보면 바로 앞산인데, 캠프 마당을 서성이다가 앞산을 넌지시 바라보고 깜짝 놀랐다. 입추가 지난 지 며칠 되지 않았고 연일 폭염주의보가 발령되고 있는 여름의 한복판인데, 어느새 산이 이.. 일상생활 2018.08.12
백두대간 작점고개 백두대간 종주자들에게는 꼭 한번은 거처가야 하는 곳. 경상북도 김천시 어모면 능치리와 충청북도 영동군 추풍령면 작점리의 경계에 위치한 고개이다. 난함산(사진에는 묘함산으로 표기됨)과 용문산을 잇는 고개이다. 일상생활 2018.05.22
뒷동산에 올라서면 2017년 12월 15일. 정유년 닭의 해도 이제 며칠 남지 않았다. 시간이 참 빠르게 흘러가는 것을 느낀다. 농부도 아니면서 농한기를 언급하는 것은 모호한 일이겠으나 겨울철 농한기를 맞으니 하루의 일과는 단순하고 느리게 지나가는 것 같으나 전체적인 시간은 참 빠르게 흘러가고 있다는 .. 김천명산 2017.12.15
매봉산에서 캠프 뒤에서 볼 수 있는 백두대간 난함산(해발 733m) 방향이다. 매봉산 오르면서 바라본 난함산 정상 부분에는 국가통신시설이 설치된 모습이 보인다. 수분이라고는 전혀 없는 바짝 마른 낙엽. 조그만 불씨라도 닿으면 금새 큰 산불로 번질태세다. 백두대간(추풍령~사기점고개) 갈미봉 능.. 김천명산 2017.12.03
백두대간 난함산의 단풍 경상북도 김천시에 있는 난함산은 백두대간(추풍령 ~ 작점고개)에 속하는 산으로 묘함산이라고도 부른다. 해발 733m로 정상부에는 국가통신시설이 차지하고 있어서 정상 옆 헬리포트가 정상 노릇을 한다. 백두대간 종주자들은 이곳 난함산 정상까지는 오르지 않고 7부 능선쯤에서 작점리(.. 자연에서 2017.10.30
백두대간 난함산에서 매봉 직전의 전망암에서 바라본 난함산 정상 방향. 유월로 접어들었기에 시기상으로는 녹음이 우거진 상태지만, 긴 봄 가뭄으로 지표면은 마른 낙엽이 널려있는 상태여서 산불이 난다면 걷잡을 수 없이 무서운 불길로 번지게 된다. 지난번 수락산의 산불처럼. 매봉 정상에서 바라본 추풍.. 김천명산 2017.06.03
백두대간 난함산 진달래꽃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의 약산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김소월 님의 약산 진달래라는 고운 시가 아니더라도.. 자연에서 2017.04.03
김천 난함산과 내남산 뒷동산 정상 능선. 앞동산 뒷동산의 많은 골짜기에서 흘러내리는 물은 계곡을 이루면서 금화 저수지에 모이고 다시 직지천- 감천으로 흘러들어 결국은 낙동강을 거처 남해로 흘러들 것이다. 캠프 뒷동산에서 바라본 앞동산의 난함산과 내남산이다. 통신시설이 있는 봉우리가 난함산이고.. 김천명산 2017.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