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117

장미꽃이 단비를 맞았다.

급작스럽게 찾아온 무더위에 장미가 생기를 잃고 있다가 오늘 아침나절에 조금 내린 단비를 맞고 풋풋하게 생기를 되찾았다. 요즘의 우리 국민들의 중산층 이하의 대부분이 12.3 윤석열의 뜬금없는 비상계엄으로 천길 낭떠러지로 추락하면서 어려워진 경제사정으로 삶의 생기를 잃고 아사직전에 내몰리고 있는 형편인데 단비를 머금고 되살아나는 장미처럼 어려움에 처한 국민들의 생활에 생기를 되찾을 수 있는 단비는 언제쯤이면 내리게 될지, 단비가 내려서 정말 죽어가는 생명들이 살아나 기사회생하는 날이 오는 그날이 언제쯤 일지 답답한 마음 가늠할 수가 없다. 어려움 속에서도 지혜롭고 현명한 국민들의 선택으로 새로운 정부가 첫발을 내디뎠으니 국민들도 지금의 어려운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나아질 것이라는 마음과 믿음으로 단비를 기다..

목본화류 2025.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