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633

체험 삶의 현장 - 나의 daum 역사(블로그편)

체험 삶의 현장 - 나의 daum 역사(블로그 편) 제가 daum의 블로그를 접하게 된 것은 그리 오래되지는 않았습니다. 오늘날자로 444일째라고 나오네요. 전에는 플래닛에 제가 촬영한 꽃과 자연의 모습들을 올려서 daum 플래닛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블로그라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블로그는 플래닛에 비해서 한 가지 장점이 있었습니다. 풀래닛은 매달 달력이 나오고 하루하루 칸을 메워나가야 하는 부담이 있었는데 블르그는 그런 게 아니고 언제든지 올리는 자료가 상위에 올라와 있어서 부담이 적었습니다. 저처럼 인터넷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플래닛의 날자를 빼놓지 않고 채워나가는 게 쉽지가 않더라고요, 물론 다 채워놓지 않았다고 해서 부끄러워할 일은 아니지만 하루라도 건너뛰어 빈 공간을..

일상생활 2008.03.14

지게

지게 곡물· 나무· 비료 등 사람의 힘으로 나를 수 있는 대부분의 것을 운반하는 연장으로 지게의 구조는 지게몸체, 지겟작대기, 발채로 되어 있는데, 배낭을 메듯이 두 어깨에 지게를 짊어지고, 지게를 세울 때에는 약1.5m 길이의 윗부분이 영문 y자 형태의 지겟작대기로 비스듬이 받쳐놓는다. 부스러기 짐을 나를 때에는 가느다란 싸리나무나 대나무가지로 엮어 만든 발채를 지게 위에 얹어 사용한다. 지게몸체는 가지가 달린 자연목 2개를 위는 좁고 아래는 넓게 벌려 나란히 세우고, 그 사이에 3~4개의 세장을 끼우고 탕개로 조여서 고정시켜 놓았다. 아래위로 짚이나 천으로 만든 질빵을 걸어서 어깨에 메도록 했으며, 등이 닿는 부분은 짚으로 짠 등태를 달았다. 지게는 한국의 전통적 농가에서 없어서는 안될 인력에 의한 ..

일상생활 2008.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