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 삶의 현장 - 나의 daum 역사(블로그 편) 제가 daum의 블로그를 접하게 된 것은 그리 오래되지는 않았습니다. 오늘날자로 444일째라고 나오네요. 전에는 플래닛에 제가 촬영한 꽃과 자연의 모습들을 올려서 daum 플래닛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블로그라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블로그는 플래닛에 비해서 한 가지 장점이 있었습니다. 풀래닛은 매달 달력이 나오고 하루하루 칸을 메워나가야 하는 부담이 있었는데 블르그는 그런 게 아니고 언제든지 올리는 자료가 상위에 올라와 있어서 부담이 적었습니다. 저처럼 인터넷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플래닛의 날자를 빼놓지 않고 채워나가는 게 쉽지가 않더라고요, 물론 다 채워놓지 않았다고 해서 부끄러워할 일은 아니지만 하루라도 건너뛰어 빈 공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