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8일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동 소재 하늘공원에서는 억새축제를 앞두고 행사준비에 바쁜 모습이었고 미리미리 억새를 즐기려는 많은 시민들이 하늘공원을 찾아오는 모습이었다. 내국인도 많이 찾아오지만, 외국인들도 많이 보인다. 60~70년대 서울시에서 발생하는 생활쓰레기들을 한 곳에 쌓아놓다 보니 거대한 쓰레기동산이 되었는데 이름하여 난지도 쓰레기매립장이다. 마포구 상암동 한강변의 난지도라는 작은 섬을 이용하여 쓰레기를 매립하기 시작하여 지금의 하늘공원과 노을공원이라는 거대한 인공동산이 만들어졌고 하늘공원에는 역새를 심고 노을공원에는 잔디를 심어 골프장으로 이용하다가 지금은 골프장을 대폭 축소하여 파크골프장으로 활용하고 그외 야외캠핑장으로 잘 활용하고 있다. 봄에는 초록색의 억새가 가을에는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