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세상

제주도에도 거대한 녹차밭이 조성되어 있군요. 녹차잎를 따는 모습은 보지 못했지만 푸른 녹차밭을 보니 여행에 지친 몸과 마음까지도 시원해지는듯합니다. 녹차는 건강에도 좋다지요. 청정 제주에서 생산되는 녹차는 약효도 더 좋을듯합니다.

제주시에서는 물론 분제를 많이 애용하는 아시아권에서는 유명하다고 국내외적으로 알려진곳이며 제주도 여행시에 한번쯤은 들러서 분제를 감상하기 위해서 찾는곳입니다. 분제원에서 아름다운 모습을 몇개 촬영하여 올려봅니다. 여행중에 잠시 짬을 내었기 때믄에 다음에 다시 정리하여 올리도록 ..

바닷가 한 가운데에 외롭게 서 있다하여 외돌개란 이름이 붙은 바위라고.....약 150만 년 전 화산이 폭발하여 용암이 섬의 모습을 바꿔놓을 때 생성되었다고 합니다. 제주도 올레길 7-1코스(서귀포 월드컵 경기장- 하명 농수산- 월산동- 엉또폭포- 고근산 입구- 고근산 뒷면- 서호마을- 하논분화구- 삼매봉..

제주도 서귀포시 강정동 1587 제주올레 7-1코스에 속해있는 엉또폭포는 한라산에 비가 많이 내려야만 폭포수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제가 갔을 때에도 폭포에는 물이 조금도 흐르지 않았습니다. 폭포의 높이는 50여 미터에 이른다고 하고, 폭포수가 떨어지는 못은 깊어 보였고 매우 맑은 물이었습니다. ..

설문대 할망 족두리 설화 오라올레길 시작지점인 고지교 아래에 있는 이 바위가 설문대 할망 족두리 바위 2007년 9월 16일 태풍 나리의 피해로 이 거대한 바위가 20여m 가량 유실된 것을 2008년 10월 8일 원래의 위치인 현 위치로 옮겨 놓았다고 하네요. 어젯밤에 한라산 정상 부분에는 하얀눈이 내렸습니다..

오라올레길 시작점. 이곳에서부터 방선문까지 올레길 조성. 오라올레길 좌측으로 방선문계곡이 이어지고 수천년 동안 물살에 다듬어진 크고 작은 바위들의 형상이 아름답게 계곡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계곡에서 반가운 진객을 만났습니다. 검은 오리인데 머리부분이 알록달록 아름답게 장식되어 있..

제주도 고사리 축제 제16회 한라산청정고사리축제가 2010. 04. 24 ~ 2010. 04. 25일 제주 서귀포시 수망리 남조로변 일대에서 거행되었다고 합니다. 축제기간은 아니지만 제주도를 여행하고저 방문한 저는 오늘 제주도에 살고 있는 동생과 제주고사리 채취 경험을 하여 보기로 하고 이웃집 아주머니와 더불어..

다끄내포구와 해신당 다끄내도대불 도대불은 마을사람들이 만든 민간등대라고 한다, 해녀의 물질하는 모습도 보이네요. 제주항에서부터 잘 정비된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서 걷는데 힘은 들지 않았으나 삼다도라는 말이 있듯이 바람이 많이 불었습니다. 왜소한 체격의 제가 바람에 밀릴 정도로 바람..

용연정과 용연구름다리 용두암을 뒤쪽에서 보니 참 묘한 동물처럼 보이네요. 용가리 둥에 악어가 업힌듯하기도 하고.......... 용두암 근처의 인어상 여기에서 보는 모습이 가장 용머리 모습인듯.... 멀리보이는 호탤은 라마다호탤 제주여행시에 꼭 한번은 들러보게 되는 제주의 관광명소 용두암. 바위..

해안선 태마거리의 조형물들 인천연안여객터미널 풍경 인천연안여객터미널 풍경 여객선 오하마나호는 제주항에 승객들을 내려주고 제주항에서 용두암 방향으로 잘 조성된 해안선 태마거리, 앞에보이는 산은 사라봉. 제주를 다녀온지가 2년이 넘었고 봄철의 제주 모습을 보기 위해서 4월초로 일정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