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야경
누구의 작품인지는 모르겠지만 경복궁 뜰 안에 앙증맞게 만들어 놓은 눈사람이 방실방실 웃고 있습니다.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우리가 마시고 사는 물을 운반하는 대형 상수도관의 중간 물막이를 하는 벨브가 그 수명을 다한 모습으로 공원에 전시하였습니다.
가로등에 불빛이 들어오기 직전의 저녁풍경.
해가 서산에 기울고 동녁하늘에 상현달이 솟아오른 한강대교.
선유도공원에서...
여기 기억나시는 친구분들 많이 계실것입니다. 선유도공원(양화대교)내에 설치된 전망대.
고속철도와 수고권 전철이 하루에도 수백번 왕래하는 한강철교.
한강시민공원 반포지구의 풍경.
추위에 약한 장미나무의 곁가지를 제거하고 짚으로 감싸준 모습이 따듯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