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레나무 새순 찔레나무 새순. 찔레나무 아래 땅에서 돋아나는 붉은 색상의 연한 새순은 잘라서 먹기도 하였던 어린 시절이 생각난다. 찔레나무 어린 새순도 끓는 물에 데쳐서 나물로 만들어 먹기도 한다. 자연에서 2007.04.10
산과 사람 - 북한산에서 북한산 백운대에 오르려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는 주말의 표정이다. 위험한 바윗길을 오르기가 수월하지 않은 데에도 무서운 줄을 모르는 등산객들이다. 질서를 지키고 안전하게 북한산을 즐기기를 바란다. 자연에서 2007.01.18
풍경화 - 하현달 이른 아침 출근길에 홍제천을 걸으며 바라본 서쪽하늘에 하현달(음 11월 21일)이 너무도 선명하기에 잠시 가던 길을 멈추고 한참 동안을 보았다. 내부순환로 서대문구청 근처 홍제천에서. 자연에서 2007.01.09
용산전쟁기념관 기념물 용산전쟁기념관. 용산전쟁기념관 야외 전시물.6.25 전쟁의 끝은 어디인지 아직까지도 우리들에게 많은 고통을 주고 있다. 수많은 젊은이들의 흘린 피로써 지켜온 이 나라의 통일은 이제 우리의 몫으로 남아있다. 대한민국의 통일은 언제쯤일까. 우리의 소원은 통일. 자연에서 2007.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