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꽃 겨울이 가고 봄이 되면서 일찍부터 양지바른 곳에서 노란꽃을 피워내는 양지꽃. 장미과에 속하는 식물로 산속은 물론이고 돌 틈에서도 잘자라는 데 돌(바위) 틈에서 자라는 것을 돌양지꽃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줄기가 딸기줄기처럼 옆으로 기어가며 자라는데 들판에서 흔히 뱀딸기 .. 자연에서 2013.03.29
인왕산 코끼리바위 인왕산 코끼리바위. 코끼리의 몸통은 보이지 않고 코만 보이는 코끼리바위. 밀림속에서 커다란 코끼리가 긴 코로 나뭇가지를 꺽어 물고서 하늘로 치켜든 모습의 코끼리바위. 인왕산에 무서운 호랑이도 살고 밀림의 왕자 코끼리도 살고 있는 것을 보면 인왕산이 경복궁의 우백호라는 명.. 자연에서 2013.03.17
인왕산 범바위 인왕산 범바위. 오래전 옛날에는 인왕산에 호랑이가 살았다고 전해지고 호랑이가 살았을 것으로 추정되는 석굴이 있는 바위봉우리로 범바위라 합니다. 호랑이가 살았을 것으로 보이는 호랑이굴은 서울성곽 밖으로 여기 이미지에서는 제일 아래의 전신주가 있는 방향이 되겠습니다. 자연에서 2013.03.17
인왕산 해골바위 인왕산 해골바위. 인왕산의 여러 바위 중에서도 가장 무서운 느낌을 주는 기암. 해골처럼 생긴 바위지만, 해골바위를 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면 고뇌에 가득 찬 측은한 모습이 엿보이기도 합니다. 해골바위를 바라보며 측은하게 느끼는 사람도 측은하기는 마찬가지가 아닐런지요. 자연에서 2013.03.17
인왕산 장군바위 (누워있는 해골바위) 인왕산 장군바위. (누워있는 해골바위) 큰 바위가 길게 누워있는 기암. 얼굴바위와 선바위 사이의 중간지점에 자리잡고 있는 장군바위는 머리 부분이 해골처럼 생겨서 누워있는 해골바위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인왕산의 산신(山神)기운이 강해서 선바위, 얼굴바위, 모자바위, 장군바위 .. 자연에서 2013.03.17
인왕산 모자바위 인왕산 모자바위. 커다란 바위에 삼각형 삿갓 모자처럼 생긴 기암. 얼굴바위와 나란히 있어 서로 마주 보고 있는 기암. 옆에 같이 서 있는 검은색의 바위는 마치 유색인종의 카우보이가 검은 모자를 쓰고 있는 모습처럼 보이기도 하고 서울성곽 밖에서는 달팽이처럼 보이기도 하고 참 신.. 자연에서 2013.03.17
인왕산 얼굴바위 (여인바위) 인왕산 얼굴바위 (여인바위) 얼굴바위를 바라보는 위치에 따라서 각양각색으로 보이는 인왕산의 기암. 얼굴바위 바로 아래쪽에서 (장군바위 앞에서 혹은 장군바위 위에서) 바라보면 그 생김새가 마치 무명옷을 입은 여인의 얼굴처럼 보이는 바위. 인왕산 서울성곽 밖에 위치하고 있습니.. 자연에서 2013.03.17
인왕산 선바위 인왕산 선바위(석불각). 서울특별시 종로구 무악동 산 3번지 4호 인왕산 서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울특별시 민속자료 제4호로 지정되어 있는 기암. 선바위의 모습이 마치 스님이 장삼(長衫)을 입고 서 있는 것처럼 보여 참선한다는 "선(禪)" 자를 따서 선바위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선바.. 자연에서 2013.03.17
북한산성 계곡 풍경(산성탐방지원센터~개연폭포)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 정문 앞이 새롭게 단장된 모습이네요. 북한산 둘레길 옆 북한산성계곡에는 맑은 물이 흐르고 멀리 북한산 백운대 노적봉 방향에는 구름이 걸려있습니다. 바위틈 사이를 시원스럽게 흘러내리는 계곡물. 사실 물이 이렇게 흐르지는 않지요. 그러나 많은 사진장이는 .. 자연에서 2013.03.14
봄비 내린 북한산 계곡의 물소리 오늘 새벽녘에 봄비가 내렸습니다. 많은 비는 아니지만, 봄맞이를 준비하는 식물에게 좋은 에너지가 되리라고 생각됩니다. 대부분 지역에 봄비가 내렸는데 강원도 일부 산간지역에는 눈으로 내려서 아름다운 설경을 만들어 주었다고 합니다. 이번에 내린 비와 눈으로 봄철 건조기에 발.. 자연에서 2013.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