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국화 지난밤에 내린 눈을 흠뻑 뒤집어쓴 국화가 추워 보이기도 하지만 노란 꽃잎 하나하나의 싱그러움을 보면서 또 한 번 무한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본다. 초본화류 2007.11.23
윈도우xp 데몬으로 설치하려면 윈도우xp iso 파일을 데몬으로 실행하여 컴퓨터를 포멧하고 설치를 하려면 이것역시 윈도우xp iso 파일의 시리얼번호를 알아야합니다. 설치중에 시리얼번호를 묻는 창에서 맞는 시리얼번호를 입력하지 못하면 설치를 못하게됩니다. 제가 테스트를 해본 결과로는 윈도우xp iso 파일은 물론이고 윈도우xp .. 컴퓨터방 2007.11.21
겨울국화 요즘 바깥 기온이 내려가고 어젯밤에는 눈비가 내려서 몹씨도 추웠지만 엊그제부터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한 이 노란 국화가 오늘 아침에 활짝피어 싱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언제부터인가 이 국화의 꽃피는 시기가 늦어지더니만 이제는 11월 중순을 넘겨야 겨우 꽃망울을 터트리는 만생종으로 변한것 같다. 지금부터 시작해서 12월 하순인 동지까지는 싱싱한 꽃을 보여주는 조금은 색다른 국화다. 땅에 심은것도 아니고 작은 화분에서 자라는데도 이렇게 늦게 꽃을 피우는 국화를 일러 「겨울국화」라고 부르고 싶다. 초본화류 2007.11.20
청미래덩굴 - 망개나무 - 망개떡 청미래덩굴 (식물) [Smilax china] 백합과(百合科 Liliaceae)에 속하는 덩굴 낙엽관목. 청미래덩굴은 줄기에 갈고리 같은 가시가 있다. 윤기가 있는 넓은 타원형의 잎은 길이 3~12㎝, 너비 2~10㎝로 어긋나는데 끝이 갑자기 뾰족해지고, 밑이 둥글거나 심장 모양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잎맥은 밑부분에서 5~7.. 목본화류 2007.11.18
북한산 대성문과 칼바위능선 아침일찍 일어나 하늘을 보니 검은 구름이 잔뜩끼어있었다. 휴일인지라 산에가려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날씨가 별로다. 일기예보로는 오후늦게 비가 조금 내릴것이라고 하였는데 비는 쉽게 내릴것 같지는 않아 보인다. 상계동의 친구가 수락산이나 가자고 하였는데 이곳에서 수락산은 너무 멀다. 북.. 국립공원 2007.11.17
국화향기 길가에서 모진풍파 견디며 자라난 노란 국화꽃에서 은은한 국화향기와 가을향기가 더불어 풍겨 나온다. 추위가 닥치면 아름다운 모습도 서서히 자취를 감추고 긴긴 겨울잠 속으로 빠져들겠지만. 그러나 오늘만큼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길손들을 맞아준다. 초본화류 2007.11.16
국화 옆에서 국화 옆에서!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소쩍새는 봄부터 그렇게 울었나 보다, 한 송이의 국화 꽃을 피우기 위해천둥은 먹구름 속에서 또 그렇게 울었나 보다, 그립고 아쉬움에 가슴 조이던 머언 먼 젊음의 뒤안길에서 노오란 네 꽃잎이 피려고 간밤엔 무서리가 저리 내리고 네게도 잠도 오지 않았나 보다. 초본화류 2007.11.15
코스모스 꽃과 씨앗 저만치 멀어져 가는 가을이 아쉬운듯 잎이 마르고 앙상한 가지끝에 코스모스꽃이 몇 개 남지 않았지만 그래도 고운 모습으로 피어있다. 새로운 날의 코스모스를 위하여 씨앗을 달고. 초본화류 2007.11.14
노박덩굴 열매 노박덩굴 Celastrus orbiculatus, 개노박덩굴, 남사등, 남사풍, 노박따위나무 노박덩굴과 Celastraceae 에 속하는 덩굴식물길이가 10m에 이르게 덩굴로 길게 자라며 곁가지도 많이 나온다. 5~6월에 잎겨드랑이에서 암꽃과 수꽃이 따로 피거나 한 꽃에 암·수술이 같이 달리는데, 1~10송이씩 모여 핀다. 봄에 나오는 어린잎을 따서 나물로 먹기도 하며 열매를 짜서 기름을 얻기도 한다. 초본화류 2007.11.13
인왕산 선바위와 국사당 선바위 정면모습 선바위 후면모습 선바위 원경모습 인왕산 선바위서울특별시 종로구 무악동 산 3번지 4호 인왕산 서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울특별시 민속자료 제4호로 지정되어 있는 입석바위로 커다란 바위의 군데군데가 묘한 모습으로 패어져있다. 선바위는 부인들이 이 선바위에서 아이 갖기를 기원하는 일이 많아 "기자암(祈子岩)" 이라고도 한다. 선바위의 모습이 마치 스님이 장삼(長衫)을 입고 서 있는 것처럼 보여 참선한다는 "선(禪)" 자를 따서 선바위라고 불렀다고 한다. 선바위는 조선 태조 이성계와 무학대사의 상(像)이라는 전설도 있고 이성계부부의 상이라는 전설도 있다. 일제가 남산에 자신들의 신사를 세우면서 남산에 있던 국사당(國師堂)을 이곳 선바위 곁으로 옮기게 한 뒤로 선바위에 대한 신앙은 무속.. 자연에서 2007.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