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세상

지리산 종주하기 둘째 날 2코스(노고단 대피소 → 반야봉 → 삼도봉 → 토끼봉 → 벽소령 → 영신봉 → 촛대봉 → 천왕봉 ) 노고단 대피소 아침 풍경. 지리산 종주의 하이라이트를 기대하면서...아침에 긴바지를 입었지만 30분 후에 반바지로 갈아입었습니다. 06:00분에 여기 첫 계단을 넘어 ..

지리산 종주하기 첫째 날 1코스(지리산 국립공원 화엄사 탐방안내소 → 노고단) 서울에서 멀리 전라남도 구례에 있는 지리산을 2박 3일 일정으로 종주하여 보기로 마음먹고 2박을 어디어디에서 하면 적절한 거리 조정이 될까를 고심하다가 첫째 날은 고속버스를 이용하여 서울에서 구례에..

지리산 종주등산 예정일정과 등산코스 29일▶ : 서울 출발(남부터미널 06:30분 출발 구례행)- 구례버스터미널- 화엄사 경내 관람- 노고단 도착(1박 예약완료) (약 8km) 30일▶ : 노고단 출발- 임걸령- 노루목- 반야봉- 삼도봉- 토끼봉- 명선봉- 덕평봉- 세석- 장터목대피소 (1박 예약 대기) (약 25.8k..

오월도 어느덧 마지막 주말을 보내게 됩니다. 월화수목금 닷새 동안의 평일이 남아 있기는 하지만 주말로는 마지막이네요. 어린이날이다. 어버이날이다. 부부의 날이다 등등 가정과 관련된 날이 많아 오월을 가정의 달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만, 어느덧 오월의 주말을 다 보냈습니다. ..

북한산 향로봉 아래 차마고도. 오늘도 힘겹게 차마고도를 넘어가고 넘어오는 등산객이 있습니다. 저도 인왕산을 종주하고 세검정(洗劍亭)을 들렀다가 탕춘대성 길을 따라서 이곳에 오느라 힘겹게 차마고도를 넘어왔습니다만..... 북한산 향로봉 아래 계곡에 다정하게 보이는 바위 삼 형..

문수봉 위험구간 오르면서 본 나한봉. 연화봉에서 바라본 문수봉. 문수봉에 근접하여 올려다본 문수봉. 등산객이 서있는 오른쪽은 문수봉 위치지점 표지가 있는 작은 문수봉. 오늘은 큰 문수봉에 올라가 보려고 합니다. 문수봉 아래에서 바라본 연화봉과 비봉능선 방향. 작은 문수봉 위..

한적한 산책로에서 오월의 푸른 향기가 물씬 배어 오는 모습에서 편안함을 느끼게 합니다. 이 길을 잠시만 걸어도 마음에 평온이 찾아들 것으로 여겨집니다.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라면 더욱 행복한 발걸음이 되겠지요. 애기똥풀꽃이 마지막 정열을 불태우며 환한 모습으로 등산객을 반..

상원능선 715.5봉에서 바라본 문수봉 서쪽 방향입니다. 상원봉(715.5봉)에서 바라본 비봉능선 방향입니다. 산중나리와 산채송화가 파랗게 자라고 있으니 곧 예쁜 꽃을 피우겠습니다. 상원봉(715.5봉)에서 바라본 의상능선과 상원능선 사이로 원효봉과 백운대 방향이 조망되는데 푸른 숲으로 ..

행궁지 아래의 북한산성계곡 풍경. 북한산성계곡 옆의 신영루의 주춧돌. 중성문. 북한산동역사관 앞 전망대에서 바라본 원효봉 백운대 만경대. 칠선암(七仙巖). 북한산국립공원에는 여러 골짜기에서 흘러내리는 물이 합해져서 큰 계곡을 이루는 곳이 몇 개 있지만 그중에서도 북한산성 ..

북한산성 위문 안에서 바라본 백운대 방향. 만경대 우회로를 지나면서 바라본 원효봉과 염초봉 백운대 방향입니다. 만경대 우회로를 지나면서 뒤돌아본 북한산 백운대 입니다. 제일 높은 곳의 바위 봉우리 두개 중 뒤에 있는 바위가 백운대 정상으로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이는 모습이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