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영봉 인수봉 풍경 북한산 상장 능선과 도봉산 오봉 방향. 도봉산 오봉. 도봉산 주능선과 우이남 능선. 수락산 불암산 방향인데 수많은 아파트 단지는 노원구. 강북구 일대. 멀리 노고산 방향입니다. 영봉에서 바라본 백운대. 인수봉. 만경대 방향. 인수봉. 족두리 바위. 북한산성 위문 앞에서 바라본 인수봉... 국립공원 2013.05.17
북한산 문수봉에서 연화봉 앞에서 바라본 문수봉. 문수봉 위험구간을 오르면서 본 연화봉 측면. 의상 능선 나월봉 방향. 보현봉 방향. 연화봉. 문수봉에서 바라본 북한산 백운대 방향입니다. 멀리 백운대. 인수봉. 만경대. 용암봉. 그리고 백운대 앞으로 노적봉이 보입니다. 문수봉에서 본 보현봉 방향. 문수.. 국립공원 2013.05.15
북한산 통천문 비봉(서쪽). 향로봉과 관봉. 사모바위. 비봉(동쪽). 승가봉 오름길. 문수봉 방향. 승가봉에서 바라본 비봉 방향. 승가봉. 승가봉과 의상봉 방향(오른쪽). 통천문. 통천문. 북한산 비봉 능선의 통천문. 비봉에서 문수봉 방향으로 통천문을 통과하려면 평지나 다름없는 편안한 등산로를 걷다.. 국립공원 2013.05.15
북한산 향로봉의 봄 절기상으로는 여름으로 진입하였지만, 여름이라고 부르기에는 봄이 너무나도 아쉽습니다. 봄을 이렇게 그냥 보내기에는 너무나도 아쉬워 잠시 봄의 시간을 붙잡아두고 싶습니다. 손대면 바르르 떨며 아파할 것 같은 연둣빛 연한 잎이 지금은 봄이라고 말하고 있지 않은가. 얼굴 간지럽.. 국립공원 2013.05.15
지리산 바래봉가는 길에서 지리산(해발 1,915m) 바래봉(해발 1,165m) 능선의 등산은 정령치 휴게소에서부터 시작하여 고리봉→ 세걸산→ 세동치→ 부운치→ 팔랑치→ 바래봉으로 가는 능선을 선택하지만, 주말에 서울을 비롯한 거리가 먼 지방에서 출발하는 바래봉 등산은 거리상으로나 시간상으로 보아 약 1시간 정.. 국립공원 2013.05.12
북한산 풍경 북한산국립공원의 북한산지구 남서쪽 향림봉 주변의 풍경입니다. 멀리는 북한산의 주봉인 백운대가 조망되고 허리를 조금 굽히면 발아래로는 이름도 알 수 없는 야생화가 많이 피어 있는 모습들이 보입니다. 연둣빛 옷으로 갈아입고 있는 북한산에서 향긋한 풀냄새에 머리도 맑아지고 .. 국립공원 2013.05.07
북한산 기암 북한산에는 기묘하게 생긴 바위들이 많습니다. 무엇인가 닮아 보이는데 딱히 이것을 닮았다고 표현하기도 어렵고 해괴하게 생겼다고 표현하기에는 좀 부족한 표현이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각자 보는 사람의 마음과 생각이 다르기에 보는 사람의 마음에 어울리는 좋은 이름을 붙여주세.. 국립공원 2013.05.07
북한산 민둥머리 북한산국립공원의 남서쪽의 기자 능선의 중간지점에 바위가 부식되어 부서져 거친 황무지처럼 되면서 식물이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기에는 매우 어려운 사막같이 변해가는 민둥머리가 있습니다. 그런 민둥머리 최악의 지점에 소나무 한 그루가 냉혹한 자연과 맞서며 겨우 생명을 유지하.. 국립공원 2013.05.06
어린이날 북한산 원효봉에서 북한산국립공원의 서북쪽에 있는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 근처의 북한산계곡에 맑은 물이 시원스럽게 흘러내리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복숭아꽃은 절정기를 지난 듯이 화사한 꽃잎이 아닙니다. 야생화 용담꽃이 분명한데 꽃이 평소에 보았던 용담 꽃보다는 절반에도 못 미칠 만큼 아.. 국립공원 2013.05.05
북한산 칼바위봉과 진달래 능선 자연의 신비로움입니다. 지난해 가을에 상수리가 낙엽더미 위에 떨어졌는데 썩지도 않았고 다람쥐나 청솔모 같은 짐승이 먹지도 않았고 그러다 보니 뿌리가 나고 새싹이 나오기 시작하였습니다. 흙 위에 떨어졌다면 쉽게 싹을 틔우고 뿌리를 내렸을 터인데 낙엽더미 위에 떨어져서 싹을.. 국립공원 2013.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