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세상

오늘 함께 북한산 비봉에 오른 불로그 친구. 오늘은 다음 블로그 친구와 함께 북한산을 등산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다음 블로그를 제 개인의 일상을 담은 일기장처럼 운영하면서 많은 블로그 친구들이 생겼는데 인터넷이라는 가상의 공간에서 블로그 친구들과 소식을 주고 받는 일이 ..

북한산 비봉능선(족두리봉 - 향로봉 - 비봉 - 문수봉 - 보현봉 - 형제봉) 과 북악산(북악스카이웨이 - 북악산 - 서울성곽). 중앙의 세검정 교차로를 중심으로 부암동. 평창동 부암동 일대의 야경. 왼쪽의 밝은 불빛의 건물은 상명대학교. (2-13년 3월 27일 19:20 ~ 19:24)

북악산 북쪽 방향 서울성곽과 북악스카이웨이 그리고 창의문 밖 서울특별시 종로구 부암동 마을 주변의 야경. (2013년 3월 27일 19:14)

북한산국립공원이 빼어난 산세를 자랑하는 명산이지만 그중에서도 조망이 아름답고 멋진 곳을 추천하라면 비봉능선을 추천하겠습니다. 험한듯하면서도 웬만하면 등산초보자라도 능히 걸으면서 아름다운 북한산을 감상하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기에 말입니다. 비봉능선을 오르는 등..

북한산국립공원의 서쪽 방향 비봉능선의 중잉지점에 있는 우뚝솟은 우람한 바위봉우리가 신라진흥왕순수비가 세워져 있는 비봉입니다. 아래에서는 비가 아주 작게 보입니다만 비의 높이 154cm, 너비 69cm의 크기의 비(복제비)가 세워져 있습니다. 비봉 보현봉 문수봉 사모바위 포함. 백운..

북한산 향로봉과 서북쪽의 475봉 496봉 323봉 향림사터에서 흘러내리는 물이 모여 작은 계곡을 이루며 향림담을 만들고 내려가면서 향림폭포를 이루는데 봄비도 흡족하게 내리지 않아서 지금은 향림담에 물도 별로 없습니다. 하기는 향림담은 최고 깊이가 무릎도 잠기지 않는 작고 낮은 담..

북한산 탕춘대성길에서 올려다본 향로봉. 망봉. 비봉 방향. 탄춘대 지킴이 안내소에서 바라본 향로봉. 향로봉과 비봉. 비봉과 비봉 남능선 암릉. 비봉. 줌인하여 본 비봉 남능선 암릉. 북한산 향로봉 아래 차마고도 길을 외로운 등산객 한사람이 힘겨운 발걸음을 옮기면서 넘어간다. 향림..

봄이 되었음을 알려주듯 쌓여있던 눈이 녹아 계곡을 흐르는 물이 시원한 폭포를 이루는 곳에 잠시라도 마음을 주지 않을 수 없으니까요. 폭포수 흐르는 소리를 들으면서 봄의 교향곡을 연상해보기도 합니다. 서울지하철 1호선 도봉산역을 빠져나와 회원들과 함께 모여 도봉산 탐방지원..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송추마을 방향. 고가도로 앞에 오봉 탐방지원센터가 있습니다. 여기 송추 오봉 탐방지원센터에 오려면 대중교통 서울 시내버스를 이용할 때 서울역-송추를 운행하는 704번 청색 버스를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송추방향에서 오르면서 전망바위를 지난 지점에서 바라..

북한산에서 진달래가 꽃을 피우려면 아직 멀었지만, 가지와 꽃망울이 봄이 되었음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지에도 노란 색으로 변한 곳은 가지가 자라나고 있음이고 꽃망울에도 생기가 넘쳐나는 모습입니다. 머지않아 아름다운 진달래꽃이 필 것입니다. 북한산 향로봉 북능선 475봉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