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남부지역의 명산이라 불리는 관악산을 탐방하기 위하여 서울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 11번 출입구로 나와 과천향교를 찾아왔다. 과천향교 앞 계곡의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관악산 등산로가 형성되어 있는데 오늘 관악산 등산코스는 케이블카(화물 및 직원 수송용) 능선을 따라서 오르게 되어 계곡의 왼쪽으로 형성된 등산로를 이용한다. 전망지점에서 바라본 청계산 방향과 과천시내 주거지역 전망지에서 바라본 케이블카 능선 방향. 이곳 관악산의 한쪽 모퉁이(오른쪽)에도 산불흔적이 있다. 전망지에서 바라본 잠실지역과 과천경마장 방향. 화물용 케이블카가 운행중이다. 화물용 케이블카가 설치되어 있어 이곳 능선을 케이블카 능선이라는 이름으로 부르기도 하나보다. 관악산이 경기 오악(五岳=큰산)중 하나라는 명성답게 이곳 케이블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