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589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

https://www.tistory.com/event/write-challenge-2024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오늘 블로그 완료! 21일 동안 매일 블로그에 글 쓰고 글력을 키워보세요.www.tistory.com#오블완 이란? ‘오늘 블로그 완료'의 의미로, 오늘의 블로그 포스팅을 완료했음을 인증하는 태그입니다.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가 2024년 11월 07일 ~ 11월 27일까지 3주간(21일 동안)진행된다는데 소설을 쓰는 문학작가도 아닌데 어떻게 하루도 빠지지 않고 블로그에 게시글을 작성할 수 있을까?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로 21일 동안 매일 블로그에 글 쓰고 글력을 키워보라는데 글을 쓰는 재주는 타고난 밑바탕이 있어야 하는 일인데 그런 재주가 없는 사람은 어찌하나요. 숙제치고는 꽤나 어려운 숙..

일상생활 2024.10.29

소년이 온다

2024년 10월 10일 대한민국에는 멀리 해외(스웨덴)로부터 기쁜 소식이 전해졌었다. 인류의 삶과 질을 향상하는데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세계최고 권위의 노벨상 노벨문학상 부문에 우리나라의 문학가 한강님이 선정되었다는 소식이었다. 우리나라에서 노벨상을 수상한 사람으로는 노벨평화상 부문에서 김대중 대통령이 수상한 이후로 한강님이 노벨문학상 부문에서 수상하게 되어 두 명의 노벨상수상자를 배출한 국가가 되었다. 물론 다른 나라에서는 더 많은 수상자를 배출한 나라도 많이 있지만 노벨상수상자로 선정되는 게 그리 쉬운 일이 아니기에 한강님의 노벨문학상 수상의 소식은 문학가 한강님 본인은 물론이고 우리 국민 모두에게 기쁘고 영광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필자는 문학에는 조금도 소질이 없는 사람이자만, 젊은 청소..

일상생활 2024.10.22

인플루엔자(독감) & 코로나19 백신 접종받았다.

2024년도 인플루엔자(독감) 백신과 코로나19 백신을 무료 접종받았다.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은 매년 이맘때에 접종받았고 코로나19 백신은 6차 접종으로 모더나 백신을 접종받았다. 백신접종의 효과인지는 알 수 없으나 그동안 한 번도 독감이나 코로나에 감염되지 않았다. 평소 건강관리도 중요하고 때에 맞추어 백신접종도 중요하다고 여겨진다.

일상생활 2024.10.11

제578돌 한글날 기념 산책

한글날은 한글을 창제하신 세종대왕의 성덕과 위업을 추모하고 한글의 우수성을 선양하기 위하여 지정되었다. 『훈민정음』 원본의 말문(末文)에 적힌 「정통(正統) 11년 9월 상한(上澣)-세종 28년 9월」을 양력으로 환산하면 10월 9일이 되어, 이 날을 한글날로 정하였다. 1926년 11월 4일 조선어연구회(한글학회 전신)가 주축이 되어 매년 음력 9월 29일을 ‘가갸날’로 정하여 행사를 거행하였고, 1928년 명칭을 ‘한글날’로 바꾸었다. 1932년과 1933년에는 음력을 율리우스역서로 환산하여 양력 10월 29일에 행사를 하였으며, 1934년부터 1945년까지는 그레고리오역서에 의하여 양력으로 환산한 10월 28일에 행사를 거행하였다. 1940년에 경상북도 안동에서 발견된 『훈민정음』 원본의 말문에 해..

일상생활 2024.10.09

9월 걷기운동 결과

아직도 능소화가 곱게 피어있는 모습이다.  정의공주 묘역.  쌍둥이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산 용암봉 만경대 백운대 인수봉 방향. 이제 북한산국립공원에도 서서히 단풍으로 물들기 시작하는 모습이다.    쌍둥이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산 상장능선의 상장봉 방향.  쌍둥이전망대에서 바라본 도봉산 칼바위봉과 관음암 방향.  쌍둥이전망대에서 바라본 도봉산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 신선대 방향.  쌍둥이전망대에서 바라본 수락산 방향.  쌍둥이전망대에서 바라본 불암산 방향.  새깃유홍초.  무수골 산책로.  도봉산 능원사 뒤편의 도봉산 주요 봉우리. 오늘은 올해 두 번째 서울둘레길 걷기 완주를 하였다. 이번에는 서울시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돕는 "손목닥터 9988" 이벤트 서울둘레길 걷기의 일환으로 걷게 되었는데 서울둘레길을 ..

일상생활 2024.09.30

이제 가을인가요

2024년 09월 01일이다. 9월을 맞이하였으니 이제부터는 가을이라고 여겨지는데 8월이었던 어제보다는 9월인 오늘은 그냥 느낌 때문인지는 알 수 없으나 어제보다는 오늘은 조금 시원해진 듯한 느낌이다. 기상예보로는 9월 중순까지도 한여름과 같은 무더위가 지속될 거라고 하는데도 불고하고 오늘 9월의 산책길은 어제와는 다르다는 것을 체감하는 것은 순전히 감정의 느낌일까. 이른 아침나절과 저녁 무렵에는 확실하게 시원해졌다는 것을 실감하고 밤의 잠자리가 며칠 전과는 사뭇 다르게 편안해졌다는 것을 느끼는 것으로 봐서 가을이 되었다는 것을 실감하는데도 한낮의 기온은 우리가 자주 하는 말로 이마가 벗어질 것같이 뜨거운 기온이다.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하고 한낮에는 뜨거운 기을이어야 오곡백과가 잘 무르익어 풍작을 이룬다는..

일상생활 2024.09.01

8월 걷기운동 결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와 서울특별시 은평구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창릉천 산책길에서 보는 주변의 풍광이 시원스럽다. 서울지하철 3호선의 차량기지인 지축기지가 옆에 있어 수시로 오고 가는 차량의 소음이 있기는 한데 그런대로 걷는 데에는 별다른 장애요인이 되지는 않은 듯하다. 멀리 북한산의 산그림도 웅장함과 경쾌함 그리고 멋스러움이 돋보인다. 은평구 갈현동 집을 출발하여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 덕수교 앞에서 되돌아오는 2시간 30여분 거리의 코스가 1일 걷기에 적당한 코스로 여겨진다. 요즘은 조금 무더운 것이 장애요인이지만, 오후 느지막한 시간에 그늘을 찾아서 걸으니 괜찮다고 느껴진다.     긴 장마가 끝나고 예전에 볼 수 없었던 폭염이 이어졌던 팔월(8월)에도 아침저녁 시원한 시간을 이용하고 되도록 가까운 곳..

일상생활 2024.08.31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에 폭염이라니

계절적으로는 하늘은 드높고 전장의 말도 살이 찐다는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 가을이 무르익어간다지만, 지금 절기상으로는 입추도 지난 지 오래되었고 처서도 벌써 지났으니 풍요롭고 아름다운 계절 가을이 맞지만 실제 몸으로 느끼는 계절은 그러하지 않은 거 같다, 저녁에는 조금은 시원한 가을 같은 느낌인데 한낮에는 덥다 못해 뜨겁다는 표현이 어울릴 만큼 폭염이 지속되고 있다. 일본열도를 강타하고 있는 태풍 산산의 위력도 우리나라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듯하다. 계절이 계절인만큼 이에 어울리는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이 되었으면 얼마나 좋으랴. 전장의 말도 살찌고 사람도 푸른 하늘 바라보며 먹을 게 많은 계절에 많이 먹고 몸과 마음에 살이 찌고 정신도 건강해지면 좋겠는데 말이다.

일상생활 2024.08.30

앵봉산 산책길에서 만난 나래가막사리꽃

봉산전망대에서 본 북한산과 은평마을.   노고산과 상장능선 북한산 백운대와 의상능선   중앙의 건설현장은 기자촌 재개발현장.   앵봉산전망대에서 본 북한산 향로봉 족두리봉 북악산 인왕산 안산 방향.   독버섯으로 여겨지는데 이름은 알 수 없음.   앵봉산전망대에서 왼쪽의 북한산 원효봉부터 오른쪽의 족두리봉까지 파노라마 풍경.   앵봉산 서쪽전망대에서 봉산 반홍산 여의도 방향.   앵봉산 서쪽전망대에서 자화상.   앵봉산 서쪽전망대에서 일산 방향.   나래가막사리나래가막사리는 북아메리카 원산의 귀화식물로 전국의 산지, 도로변, 하천 등지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높이 120-250cm, 잔털이 있으며, 좁은 날개가 달린다. 잎은 어긋나며, 잎자루가 없거나 짧다. 잎몸은 긴 타원상 피침형으로 길이 ..

일상생활 2024.08.28

제9호 태풍 종다리가 온다고 하는데

제9호 태풍 「종다리」가 오늘 저녁 무렵부터 제주도를 지나 한반도 서해를 통과하게 될 거라는 기상예보가 나왔다. 지난여름 장마철에 태풍이 겹치지 않아서 다행이다 싶었는데 한가위 명절을 한 달여 앞두고 태풍소식이다. 제9호 태풍 「종다리」는 한반도에 진입하면서 세력이 약해진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태풍이지 않은가. 태풍의 위력이 약해진다고해도 완전히 소멸되기 전까지는 강한 바람과 많은 비를 동반하고 있을 터인데 그것도 곡창지대인 호남과 충남 경기지역을 휩쓸고 지나갈 것으로 보여 긴 여름장마와 그간에 볼 수 없었던 무서운 폭염을 이겨내면서 잘 익어가고 있는 오곡백과에 비상이 걸리고 추석물가에도 적지 않은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여겨진다. 태풍 종다리의 영향은 아니겠지만, 어제 서울을 비롯한 경기도 지역에는 비소식..

일상생활 2024.08.20